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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숙박업소 청소실태조사 및 세균오염도 현장검사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청소실태조사와 세균오염도 현장 조사를 한다.

지난해 특급호텔에서 변기를 닦던 수세미로 물컵을 닦고 세면대 청소를 하는 등 불결한 청소 실태가 보도됨에 따라 숙박업소 객실과 욕실 등을 청소할 때에는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하도록 하는 등 위생관리기준을 강화하는 개선법이 신설돼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숙박업 종사자에게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침구 및 욕실 등의 청결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세균오염도(ATP) 현장검사를 통해 업소의 위생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업주 스스로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1차 검사에서 부적합이 나온 업소에 대해 청소방법 등을 확인해 환경개선 유도 후 재검사를 하고 지속해서 관리해 관내 숙박업소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완 기자  wan7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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