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출판
성장현 용산구청장, 《밥 얻어먹고 살기가 어디 쉽다냐?》 출간

【건강다이제스트 | 전용완 기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은 《밥 얻어먹고 살기가 어디 쉽다냐?》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생활권역의 특성 차이가 큰 용산구를 이끌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의 자서전이다. 용산은 한복판에 미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특수한 상황의 지자체이며, 단군 이래 최대 개발 지역으로 손꼽히는 핫플레이스이다. 또한 이태원 경리단길 등 21세기 다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수두룩한 문화지대이기도 하다.

행정안전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지방자치단체 중 자치구의 재정자립도 평균은 30.3%였다.

용산구의 예산규모는 소위 서울의 부촌을 대표한다는 강남3구는 차치하고라도 종로와 중구 등 유사 지자체의 평균액(5233억원)보다 982억원이나 적지만 재정자립도는 유사 지자체 평균보다 10.78%나 높은 41.08%로 서울시 ‘5위’에 해당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일반회계 재정 지출의 43%를 복지 분야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용산구는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구민을 ‘먹고, 입히며, 가르치고, 보살피는’ 기본을 바로 세우는 데에 치중하는 지자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성장현 구청장이 행정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노력과 열정,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통한 ‘기본 바로세우기’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미래도시'를 슬로건으로 내 걸었지만, 성장현 본인이 생각하는 그의 구정(區政) 핵심은 바로 ‘밥’이다. 전라도 순천에서 혈혈단신 상경해 밥벌이를 해야 했던 본인의 고난과, 용산구의 발전이 용산구민의 ‘밥’으로, ‘복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상생하는 행정을 위한 그의 여정이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남녀, 노소, 인종, 국적, 빈부, 심지어 이념까지 초월해 세상 사람들 모두 좋아하는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평화(平和)’다. 그런데 한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평평할 평(平)'은 논에 물이 평평하게 대어진 모습이고, ‘화할 화(和)’는 ‘벼 화(禾)에 입 구(口)이니 사람 입에 밥이 들어가는 모습이다. 

결국 사람들이 모두 잘 먹고 잘 살면 평화도 저절로 오고, 이를 위해서 행정도 정치도 필요한 것이다. 이렇듯 세 살 먹은 아이도 깨달을 것 같은 간단한 이치지만, 막상 이 이치를 투철한 사명감과 국민을 위하는 청렴한 마음으로 실현하는 정치가나 행정가는 참으로 드문 것이 현실이다.

책의 제목을 보면 참으로 직설적이면서도 투박하며, 동시에 치열하고 열정에 찬 삶의 땀방울이 느껴진다. 제목 한 문장을 통해서 인간 성장현, 행정가 성장현이 지닌 정책의 핵심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밥 얻어먹고 살기가 어디 쉽다냐?》를 읽는 일반 독자는 물론 행정, 경제, 정치 분야의 리더들에게 성장현의 상생 리더십, 치열한 민생 행정, 투철하고 확고한 역사의식과 바로 선 가치관이 공유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용완 기자  wan7090@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용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