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전용완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2019년 봄 시즌을 강타할 립 컬러 트렌드로 '레드 바이브(Red Vibe)'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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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 브랜드 모델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공: 헤라) |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매니저, 글로벌 트렌드 전문기관 ‘넬리로디’와 함께 기획한 ‘레드 바이브’ 색상은 선명한 레드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태양에서 영감을 받아 형광빛을 띠는 오렌지 계열부터 ‘잘 익은 레드’, ‘핑크 레드’ 등 다양한 레드 색상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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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이진수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2019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 컬러 콘셉트는 생생하고 활기 넘치는 ‘바이탈 에너지(Vital Energy)’이며, ‘레드 바이브’ 립 컬러는 기존과는 다른 레드의 선명함과 바이탈 에너지를 제공해 생동감 있고 활기찬 모습의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헤라의 ‘레드 바이브’ 광고 영상 역시 새로운 모델 제니의 활기차고 당당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젊은 헤라'를 대표하는 제니의 역동적인 이미지는 정식 공개 전부터 SNS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번 영상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하게 표현되는 제니의 강렬한 메이크업 룩으로 세련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전용완 기자 wan7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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