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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환의 뷰티라이프] 구순구개열, 기능적인 측면과 미적(美的) 측면 모두 고려해야
  • 구상환 그림성형외과의원 원장
  • 승인 2019.02.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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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성형외과전문의 구상환 원장】

흔히 언청이라고 불리는 구순구개열은 입술, 입천장이 갈라진 안면부 기형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선천적인 경우가 크기 때문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1차 수술을 하게 된다. 통상적으로 구순열의 경우 생후 2~3개월 내에, 구개열의 경우 10~18개월 내에 1차 수술을 받게 된다.

하지만 1차 수술 이후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수술 부위에 변형 및 흉터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수술 부위에 발생하는 다양한 2차 변형 증상은 단 하나의 증상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입술과 인중, 그리고 코 부위에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2차 변형 증상은 입술변형, 인중흉터, 코 모양 변형이 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입술라인 및 점막의 비대칭을 교정하는 입술복원 수술, 코밑 부분부터 입술까지 일자 혹은 Z자 등의 인중흉터 제거, 비대칭 콧구멍과 휜 코를 교정하는 코 성형을 하게 된다. 

입술변형으로 인한 수술의 경우, 입술산, 입술라인 및 입술 점막 비대칭 교정이 중점이 되며, 입술축소나 점막이동술로 입술 웨이브 등 원하는 모양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인중 흉터의 경우, 자리 잡혀있는 흉터를 먼저 제거한 후 융기봉합과 미세봉합을 이용하여 교정하게 된다.

코는 콧대가 휘면서 비주와 코끝이 찌그러지고, 콧구멍의 비대칭 등 개인에 따라 변형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수술방법이 필요하다.

구순구개열 2차 수술의 중점목표는 미적(美的)효과이다. 대개 마지막 수술이라는 기대를 갖고 눈에 띄는 흉터를 지우길 원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변형된 코·입술·인중의 기능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동시에 얼굴 전체 비율의 조화를 고려해야 한다. 

구순구개열 2차 수술은 1차 수술과는 다르게 기능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심미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 각 케이스에 따라 수술 방법을 다르게 적용하여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구상환 그림성형외과의원 원장.

또한 고난이도의 수술인 만큼 구순구개열 분야에 있어 오랜 경력과 더불어 풍부한 임상경험, 그리고 구순구개열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중요하다.

구상환 그림성형외과의원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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