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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수의 피부건강 칼럼] 모공각화증, "피부 재생력 높이는 것이 관건"
  • 안덕수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 대표원장
  • 승인 2019.02.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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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한의학전문의 안덕수 대표원장】

모공각화증은 모낭 내 각질이 정상적으로 떨어지지 않고 모낭 속에 쌓여 모공 입구 부위가 오톨도톨해지는 피부질환이다. 대개 모공 내 1~2mm 정도에 굳어진 각질들이 돋아나와 눈에 잘 띄며, 이런 피부 결의 모양이 닭의 피부와 유사해 보이기 때문에 흔히 ‘닭살’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다리, 얼굴, 둔부 등에서도 발생한다. 얼굴처럼 피지가 많은 부분에서는 여드름, 팔다리처럼 피지가 적은 부분에서는 모공각화증의 형태로 발병하며 등, 가슴처럼 피지의 양이 중간 정도인 부위에서는 둘 중 어느 것이든 생길 수 있다.

모공각화증이 오랜 시간 계속될 경우 융기되었던 모공 입구는 점차 색소가 깊게 자리를 잡아서 검붉은 자국으로 남게 될 수 있다. 이렇게 색소침착 된 모공 주변은 나이가 들어도 사라지지 않고 지저분한 피부 상태로 남아 외적인 면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각질은 우선 피부 보호에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무조건 밀어 없애 버리는 것은 좋지 않다. 건조한 피부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늘 보호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상생활에서 반신욕이나 사우나 등을 하는 것도 매우 좋다. 목욕을 다녀오면 피부가 부들부들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 꾸준히 관리해 나간다면 모공각화증으로 오돌토돌해진 피부도 부드러워질 수 있다.

똑같은 모공각화증이라도 개인에 따라 내부 장기의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몸의 어떤 부분에 문제가 되어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내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덕수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 대표원장

한의학적으로는 개인에 맞는 한약 치료를 통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손상된 피부의 회복 능력을 회복하는 방안을 택한다. 약침 치료와 침 치료는 필요한 혈 자리에 약침을 주입하고 자극해서 내 몸의 피부 재생력을 높여 모공각화증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안덕수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 대표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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