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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척추건강] 겨울철이면 심해지는 불청객 허리디스크! 진료 미루면 '골든타임' 놓칠 수 있어...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도움말 | 신경외과 전문의 이은상 원장】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요통 및 하지 방사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허리의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운동량도 줄어들어 근육이 약해지는 것도 겨울철 허리통증이 심해지는 원인 중 하나다.

요통 및 하지 방사통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초기에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방치하거나 '허리 통증 치료방법은 수술 뿐'이라고 생각하여 두려움에 병원 진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안산신경외과 안산튼튼병원 이은상 원장은 "환자의 통증 정도에 따라 다양한 비수술 치료방법이 있으며, 허리 통증이 느껴지는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이 원장은 "대표적인 허리디스크 비수술적 치료로 '경막외 신경성형술'이 있다"고 전했다.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어 마취에 대한 부담이 적고 1mm 내외의 카테터로 통증 원인을 제거하므로 정상조직의 손상이 적어 흉터가 남지 않으며, 10~20분의 짧은 시간과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이어서 이 원장은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 약해 수술이 불가능했던 고령의 환자들에게도 통증 호전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피부, 근육절개가 없어 회복이 빠르고, 1~2일 내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시술시간이 10~20분 내외로 짧아 체력적 심적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안산신경외과 안산튼튼병원 이은상 원장

이 원장은 “비수술 치료인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시술 시간이 10~20분 내외로 짧은 치료지만 정밀한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척추관절 중점진료 병원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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