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불리, 슬개골탈구 관리 위한 강아지 관절 영양제 ‘플렉스K9’ 선봬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반려견영양제 전문 브랜드 ‘킹불리’가 "미국 수의사들이 만든 프리미엄 관절 영양제 ‘플렉스K9’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 측은 "‘플렉스K9(FLEX K-9)’은 미국 헬스 영양제 판매 업체 MPVK9이 사람 영양제와 동일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미국을 비롯해 각종 국가에 판매돼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성장기부터 노령기까지 건강하려면 건강한 관절과 근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노화가 진행될수록 소형견은 슬개골탈구, 대형견은 고관절이형성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려견이 앉아있다 일어날 때 힘겨워 하는 경우, 절뚝거리는 경우, 나이가 들어 예전보다 활동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경우, 반응속도가 전보다 둔해진 경우, 자주 한쪽 다리를 들고 밥을 먹을 경우 케어가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플렉스K9’에는 관절, 고관절, 연골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이 가득하다. 관절 및 연골 강화에 필요한 천연 MSM, 면역력향상, 관절 통증완화 기능을 하는 강황의 커큐민, 뼈 형성에 관여하는 망간, 골격 형성과 성장에 필요한 아연 등이 함유됐다.

덧붙여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도 안심하도록 식물성 글루코사민을 사용했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고 반려견 몸에 부담이 적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근육, 근력도 케어할 수 있도록 기존 강아지영양제를 보완해 필수 아미노산(BCAA) 17가지(1567mg), 고급 WPC 유청단백질 등이 함유됐다.

업체 측은 "‘플렉스K9’에는 화학조미료, 인공색소, 인공향료는 전혀 첨가되지 않았으며 기호성까지 생각했기 때문에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거부감 없이 먹기 좋다"고 전한 뒤. 11kg 이하 소형견은 하루 반 스푼, 12~34kg 중형견은 한 스푼에서 최대 두 스푼, 34kg 이상 대형견은 세 스푼 사료와 골고루 섞어 급여할 수 있다고 알렸다.

킹불리 관계자는 “플렉스K9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 현지 수의사를 기반으로 영양제 연구와 개발에 힘쓰는 MVPK9에서 만든 제품으로 전 세계 반려동물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며 “반려견의 슬개골탈구, 고관절이형성증이 걱정이라면 관절, 연골, 인대는 물론 근육까지 챙길 수 있는 애견영양제로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킹불리는 플렉스K9과 얼티미티 훼이 프로틴을 함께 주문할 경우 총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관절튼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알렸다.

업체 측은 "얼티미티 훼이 프로틴은 근육부터 골격, 근력, 체력까지 잡아주는 34가지 이상 영양소를 한 알로 섭취할 수 있는 펫영양제로, 플렉스K9과 같이 섭취하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킹불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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