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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성의 덴탈건강 칼럼] 무치악에 적용 가능한 임플란트 틀니
  • 서관성 더아름다운치과 원장
  • 승인 2018.10.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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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치과전문의 서관성 원장】

애석하게도 성인 치아는 한번 상실되면 자연적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물 시술이 필요하다.

임플란트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치조골(잇몸뼈)에 나사모양의 지주대를 식립하고 뼈와 유착이 되면 보철물을 연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아가 하나도 없는 무치악 환자의 경우 하나하나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무치악 환자의 경우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시술에 대한 부담도 크고 비용 부담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지병이 있거나 잇몸뼈와 잇몸의 손상이 심한 경우는 시술 자체가 불가능했다. 이러한 이유로 틀니 시술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틀니 역시 씹는 힘이 부족해 입 속에서 덜그럭거리며 잇몸과 잇몸 뼈에 상처를 낼 수 있고, 관리하기가도 용이하지 않아 불편한 점이 적지 않았다.

이러한 임플란트와 틀니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 틀니란 기준점이 되는 위치에 2~4개 정도 최소 개수의 임플란트만을 식립하여 이를 특수 제작된 틀니 브릿지로 결합하는 방법이다.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 고정력이 있기 때문에 저작력이 일반적인 틀니와 비교해 월등히 뛰어나다. 또 잇몸 눌림, 통증에 대한 우려가 적고, 흔들림에 대한 걱정도 없다. 게다가 적은 개수의 임플란트만을 식립하기 때문에 시술에 대한 부담도 적고 전체 임플란트 수술 대비 경제적이기도 하다.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고 일반적인 틀니에 비해 씹는 힘이 월등하다. 또한 틀니는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잇몸에 부하를 주기 때문에 잇몸과 잇몸뼈가 동시에 가라앉는 현상이 발생하기 쉬운데, 임플란트틀니는 그러한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서관성 더아름다운치과 원장.

한 악당 2~4개의 임플란트만을 식립하기 때문에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식개수가 적어 시술에 부담감도 적고, 임플란트비용 자체도 저렴하다. 하지만 성공적으로 임플란트 틀니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환자 개인의 구강 구조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시술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서관성 더아름다운치과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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