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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남 박사의 건강제안] “혈관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 이승남 편집자문위원
  • 승인 2018.09.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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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편집자문위원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우리나라 성인의 사망원인의 2,3위가 혈관 건강에 관한 것으로 2위가 뇌졸중(뇌경색이나 뇌출혈)이고 3위가 심근경색(급성심장마비)입니다.

이러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고혈압입니다. 즉 혈압 관리를 잘해서 고혈압이 생기지 않는다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입니다.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혈압이 140mmHg 이상이 되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일차성(본태성) 고혈압이 95%이고, 원인질환이 있는 2차성 고혈압이 5% 정도입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은 심장에서 나오는 혈류의 양이 증가하거나 말초혈관의 저항에 의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혈압과 관련되어 있는 위험인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흡연, 과음, 고혈압 가족력, 비만, 짠 음식, 운동부족, 고령, 과도한 스트레스, 혈관의 동맥경화증, 당뇨병, 고지혈증, 호르몬 이상 등입니다.

고혈압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가 비만이나 다른 이상이 없어도 젊은 나이 때(30대)부터도 고혈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양측 부모가 고혈압인 경우에는 더 잘 생길 수 있으므로 30대부터 자주 혈압을 체크하는 것이 좋고 위에 언급한 다른 요인에 노출되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성장호르몬에 관해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성장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고지혈증, 복부비만, 근육감소, 조기노화, 골밀도 감소, 탈모, 불면증뿐만 아니라 동맹경화증도 가속되어서 혈관을 좁게 만들고 탄력을 잃게 만들어서 고혈압, 뇌졸중, 심혈관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혈관의 노화는 16세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20대 초반부터는 혈관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혈관 건강을 해치는 가장 나쁜 요소는 과도한 활성산소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과산화수소인 소독약도 그 종류의 하나입니다. 즉 과도한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질병의 90%의 원인물질이며, 암의 발생과 전이에도 관계됩니다.

건강한 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금연, 적당한 음주, 운동, 적절한 체중유지, 스트레스 즐기기, 짠 음식이나 단 음식 삼가기 등과 부족한 성장호르몬 보충과 과도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면 건강하게 백세인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승남 편집자문위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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