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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 치아가 전부 상실된 무치악이라면 ‘전체 임플란트’가 도움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서울 중구에 거주중인 김모(48세)씨는 이가 성치 않은 어머니를 위해 임플란트 치과를 알아보게 되었다.

치아가 전부 상실된 상태인 ‘무치악’으로 인해 틀니를 오랜 기간 사용하신 어머니가 점점 통증과 이물감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틀니를 오랜 기간 사용하시면서 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체하는 날도 잦아져 임플란트 시술을 결심한 것이다.

과거에는 치아가 없는 무치악의 경우 틀니만이 그 기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임플란트의 기술력이 발전함에 따라 무치악 상태에서도 전체 임플란트를 통해 자연치아의 기능을 어느 정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전체 임플란트를 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무엇일까?

"의료진의 실력을 보면 시술 결과가 보여"

전체 임플란트는 노화로 인한 치아 상실로 인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치조골 흡수가 심하며 골밀도가 낮고 혈압,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을 보유하는 경우가 많아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황윤정 원장(서울대학교 구강외과 치의학 박사)은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의료진에 의해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지면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도 시술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임플란트 시술, 장비가 중요"

전체 임플란트는 다수의 임시치아를 식립하는 시술인 만큼 시술에 앞서 꼼꼼한 시술 계획이 수립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3차원 입체촬영으로 2차원에서는 보이지 않는 구조물까지도 촬영이 가능한 3D-CT를 사용하면 정교한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며 치료에 대한 예측까지 가능하다.

황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물은 식립하는 것 만큼이나 섬세한 기술을 요한다. 이때 원내기공소를 보유하고 있는 치과를 선택하면 보철물을 외부로 보내지 않고 직접 보면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철물 제작 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 정교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황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장비는 세렉(CEREC)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세렉은 일종의 3D 프린터로 컴퓨터로 보철물을 디자인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더욱 정교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며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보철물이 제작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황 원장은 전했다.

또한 황 원장은 “전체 임플란트는 의료진의 실력, 시술장비 및 단단하면서도 심미적인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사용 이 3가지가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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