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전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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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목) 수지는 매우 바빴다. 랑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후 곧바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특히 당일 선보인 핑크 블러쉬와 레드립으로 완성한 여름 메이크업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실제로 랑콤 매장에 수지가 사용한 제품을 문의하는 고객이 급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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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관계자는 “온라인 상에서 ‘복숭아 메이크업’이라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수지의 베이스 메이크업은 ‘뗑 이돌 파운데이션’과 ‘뗑 이돌 블러쉬 스틱’으로 완성한 것”이라며 “커버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으로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 뒤 핑크빛 글로우를 더해주는 블러쉬 스틱을 넓게 펴바르고, 여름에 어울리는 오렌지빛 레드 컬러의 압솔뤼 에나멜 라커 #수지515로 포인트를 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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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로지 핑크 컬러로 수지의 생기 있게 빛나는 얼굴을 완성한 랑콤의 ‘뗑 이돌 블러쉬 스틱’은 랑콤이 올해 여름 한정 출시한 썸머 컬렉션 제품이다. 스틱 타입의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치크 뿐만 아니라 립과 아이 메이크업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크리미하고 가벼운 포뮬라를 적용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완벽하게 발색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렬한 햇빛 아래 반짝이는 레드 립을 연출한 랑콤의 ‘압솔뤼 에나멜 라커 #515’는 ‘수지 515’로 불리는 컬러로,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맑은 레드 오렌지 컬러가 화사한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전용완 기자 wan7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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