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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우의 덴탈플러스 칼럼] 자연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병원 선택부터 신중하게...
  • 서울플러스치과 남일우 원장
  • 승인 2018.07.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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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치과전문의 남일우 원장】

임플란트 치료라고 하면 예전에는 노인층의 수요가 대부분인 것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치아문제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만큼 치과 선택 시 어떤 점들을 중점으로 체크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환자도 크게 늘었다.

틀니를 사용할 때 보다 불편함은 개선되고 저작기능도 크게 회복 가능한 임플란트는 어떤 과정으로 치료가 진행되는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있던 자리의 잇몸 뼈에 픽스처를 식립하고 그 위에 치아머리 모양의 보철물을 연결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틀니와 다르게 자연치아처럼 잇몸 뼈에 고정되기 때문에 탈락하거나 움직임의 불편 없이 저작기능을 크게 끌어올려 사용할 수 있다. 상실됐던 치아의 자리에 자연스럽게 모양을 찾아줌은 물론 얼굴의 표정, 형태까지 되찾게 되어 치아의 기능적으로나 외모적으로도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임플란트 치료는 어떤 위치의 치아 치료를 받는가에 따라 치료과정 역시 달라질 수 있다.

심미적인 기능이 큰 앞니의 경우 자연스러우면서도 주변 치아와 조화까지 고려한 개선이 중요하다.

주로 음식물을 씹는 기능을 맡고 있는 어금니 치료의 경우엔 기능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단단하게 사용 가능한 치료를 중점으로 둬야 한다. 무엇보다 환자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충분한 상담은 필수적이다.

치아를 상실한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라고 할 수 있는 임플란트라지만, 잇몸 뼈의 상태가 좋기 않거나 골 밀도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라면 안정적인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치아를 상실한 채 방치한다면 잇몸 뼈의 소실이 시작되고, 특히나 고령의 환자일수록 소실 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이 중요하다.

임플란트는 환자의 잇몸 뼈에 인공뿌리를 식립해야 하기에 골 이식 과정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며 까다로운 과정을 생각한다면 신중한 치과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높은 성공률을 고려한다면 의료진의 노하우나 임상경험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최근에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 치과 치료 도중 일방적으로 치료를 중단하거나 돌연 폐업하는 일부 병원들의 문제가 있었던 만큼 치료에 있어서도 치과 선택은 더욱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 없다.

치아의 건강은 치아 자체 내 건강만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공치아 보다는 자연치아의 생명을 연장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기에 자연치아를 되도록 살려 사용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의료진이 진료해야 하며, 과잉진료를 하는 치과에서는 치료를 받지 않아야 한다.

임플란트 치료는 씹는 능력의 회복뿐만 아니라 사람의 삶의 질 상승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의료진의 노하우와 경험을 믿을 수 있고 끝까지 책임치료가 가능한 치과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남 서울플러스치과 남일우 원장

무조건 저렴한 치료비용만을 내세우는 치과에 현혹되어 재수술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고 협진 시스템이 갖춰준 치과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알려 드린다.

서울플러스치과 남일우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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