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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은의 튼튼 척추관절] 여름철 가사노동으로 힘들어하는 주부들의 손목을 노리는 ‘손목건초염’
  • 안산튼튼병원 나상은 원장
  • 승인 2018.07.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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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정형외과 전문의 나상은 원장】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병원에 건초염으로 인한 손목 통증을 호소하며 찾아오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휴가 및 방학으로 인해 집안일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일 것이다.

손목건초염은 손목에서 엄지로 이어주는 힘줄 쪽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가사노동으로 손목이나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가정주부들에게서 발병되기 쉬운 질병이다.

손목건초염의 증상은 손목이 부으면서 손목 통증도 함께 나타난다. 심할 경우, 엄지손가락에 힘이 빠져 물건을 잡기 힘들어지고 손목 저림과 함께 찌릿찌릿한 통증도 심해진다. 이를 방치하면 통증 주변의 힘줄과 근육 파열을 가져올 수 있어 정확한 검사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손목건초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손목을 사용하는 일을 줄여야 한다. 이후 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시행하는데, 효과가 없을 시에는 수술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손목건초염 수술의 경우 약 1cm 정도 절개 후 힘줄을 압박하는 근막을 절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술시간은 10~15분 정도 소요 된다. 대부분 입원이나 전신 마취 없이 진행되는 수술이며 회복기간도 매우 짧아 수술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이다.

▲안산정형외과 안산튼튼병원 나상은 원장

손목건초염은 초기에 진단받으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 발생 시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함을 조언드리는 바이다.

안산튼튼병원 나상은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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