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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셀,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195% 증가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031390, 이득주)은 2018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내에 신축중인 셀 센터(Cell center)

GC녹십자셀은 작년 9월 자회사인 코리아하이테크를 매각하여 2018년 1분기 단독 영업실적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한 59.5억원으로 분기별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12.2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92% 증가한 16.5억원을 달성했다.

GC녹십자 측은 "이뮨셀-엘씨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1분기 3개월 동안 1,599건이 처방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14년 4분기이후 영업이익 1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다. 약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하여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로 최근 학회 및 의료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GC녹십자셀 측은 "‘이뮨셀-엘씨’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세포치료제 위탁생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CAR-T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 전했다. 

GC녹십자셀 이득주 사장은 “국내 바이오 시장에 여러 가지 외부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지만, GC녹십자셀은 지금까지 그랬듯 흔들림 없이 한길만을 걷고 있다. 그 노력의 대가가 이뮨셀-엘씨 매출 성장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곧 이전할 셀 센터를 발판으로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 및 차세대 신제품 연구개발 부문에서 GC녹십자 R&D센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의 리더로 도약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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