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최경아 바디코치】
【진행 | 정유경 기자】
【모델 | 이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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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의미를 알고자 한다면 외형적인 면에만 치중하지 말고 마음 근육도 함께 키워야 한다. 물질에서 나아가 영혼을 추구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건강을 부르는 주문을 알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건강한 몸으로 늘 곁에 있는 것이 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는 것임을 명심하자. 능력 있는 남자란 상대방에게 돈과 명예를 과시하며 명품을 선물하는 이가 아닌 서로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꼬옥 안아주는 건강한 사람이다. 여기에 남자다운 등근육과 묵직한 팔뚝, 탄탄한 허벅지까지 가진 그대라면 그녀에게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남자로 보일 것이다.
운동하기 좋은 봄날, 따뜻한 마음과 땀의 결실로 진정한 남자의 향기를 풍겨보자.
몸의 중심을 탄탄하게~ 덤벨 런지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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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손으로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덤벨을 잡고 오른발은 앞에, 왼발은 뒤로 보내고 선다. 이때 오른 무릎은 굽히고 왼 무릎은 쭉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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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중심을 낮추되 지나치게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한다. 정강이 선이 전후좌우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바닥과 직각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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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덤벨을 잡은 양손을 가슴 쪽으로 천천히 들어올린다. 양팔을 들어올릴 때보다 내릴 때 더욱 천천히 내린다.
TIP. 양팔을 내릴 때 양 팔꿈치가 뒤로 밀리지 않고 고정된 상태에서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온몸 근육을 깨우는~ 덤벨 런지 오버헤드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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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발은 앞으로, 오른발은 뒤로 보내고 서서 중심을 낮춘다. 양손 손바닥을 덤벨 안쪽에 밀착하여 잡고 양 팔꿈치를 90도로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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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심을 최대한 낮추며 신체의 무게 중심이 바닥과 수직방향이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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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팔을 쭉 편다. 이때 양 팔꿈치가 과도하게 벌어지거나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탄력 있는 상하체로~ 덤벨 사이드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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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손으로 덤벨을 가슴 앞에서 잡고 양발을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려 중심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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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왼쪽으로 체중을 밀면서 왼 무릎을 접고 오른 다리는 옆으로 편다. 이때 상체가 좌우로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며 일직선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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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대방향으로도 동일하게 수련한다.
최경아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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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윙윙~ ‘이명’, 참는 것만이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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