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박수희 바디코치】
【진행 | 조아름 기자】
【모델 | 신연희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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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다. 겨우내 움츠러든 몸과 마음도 모두 기지개를 펴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그런데 잠시 방심한 틈을 타 그새 뱃살이 찾아와 있다. 아무래도 지난 겨울 동안 부족해진 활동량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 옷차림도 점점 얇아질 테니, 다시 날씬한 복부로 돌아가야 할 터. 초콜릿 복근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살 없고 매끈한 배를 되찾기 위해 복부에 몰린 내 뱃살 빼는 법을 알아보자.
복부 스트레칭
* 10~20초 정도 유지하며, 운동 전후 3분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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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을 펴 가슴 옆쪽 바닥을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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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바닥으로 바닥을 밀듯이 상체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1. 사이드 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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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에 누워 구부린 다리를 한쪽 방향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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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반 쪽을 향해 상체를 들어 올린다.
2. 브이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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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에 누워 양손을 머리 위로 올려 곧게 펴고 양다리를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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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부에 힘을 주면서 양팔과 양다리를 들어올려 모은다.
3 러시안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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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에 앉아 무릎을 구부리고 양손을 앞으로 뻗어 깍지를 낀다. 이때 바닥과 등이 45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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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같은 자세에서 몸통에 힘을 주고 좌우로 회전시킨다.
Soo's Advice_ 트위스트 동작은 복사근 운동으로 잘록한 허리를 원하거나 11자 선을 만들기 위해 아주 효과적인 동작이다. 맨손이 쉽다고 느껴질 경우 중량판을 잡고 따라 하면 강하게 수축된다.
4. 사이드 플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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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꿈치와 아래팔을 바닥에 대고 어깨와 팔꿈치가 수직이 되도록 상체를 고정해 옆으로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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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엉덩이를 들어올려 어깨와 발목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한다.
Soo's Advice_ 이 동작이 여성들에겐 힘들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무릎을 바닥에 대고 같은 방법으로 시행한 후 익숙해지면 무릎도 펴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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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희 바디코치는 2009, 2010년 ‘미스터&미즈코리아’ 보디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JDI스포츠 소속 바디코치로 활동 중이다. MBC 뉴스투데이 ‘1분피트니스’ Story On ‘다이어트워5’ 등에 출연하며, 저서로는 <미친 몸매프로젝트> <몸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등이 있다.
조아름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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