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도움말 | 황금약손한의원 김민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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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는 날씬한 몸매. 영양과잉이 문제시 되는 현대 사회에서 다이어트는 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로 인해 시중에 각종 다이어트 관련 식품, 광고 들이 범람하고 있는데 실제로 요요없이 감량에 성공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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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지방과의 싸움에서 지기만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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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명의 100인 역대 최연소 선정자 김민석 원장 (한의학부분) |
다이어트(비만관리) 명의로 알려져 있는 화명동 황금약손한의원 김민석 원장은 “우리 몸은 뚱뚱한 상태를 ‘잉여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판단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며 “흡수되는 칼로리를 줄이거나 사용하는 칼로리를 늘리면 당장 살은 빠져도 몸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섭취하는 음식을 줄이거나, 혹은 과도한 운동 등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방법은 궁극적으로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이라며 “단순히 살을 빼는 것 뿐 아니라 기초대사량 등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수 있는 인체 건강에도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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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몸이 건강해지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아 살이 빠지게 된다”며 “골드라인 다이어트프로그램 등을 통해 체중 감량을 주목적으로 두지 않고 인체 건강까지 함께 고려한 착한 다이어트를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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