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반려동물 원목가구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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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완 기자
승인 2018.03.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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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전용완 기자】

핸드메이드 반려동물 원목가구 브랜드 '가또블랑코'를 운영중인 ㈜컴플리트에이(대표 한상헌)는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수원점 2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또블랑코 팝업스토어는 3월 4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롯데백화점 평촌점 7층에서 오픈 중이고, 3월 9일에는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는 가또블랑코의 2018년 신제품 '하이엔드 캣폴'도 선보이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로 구성되어 충격에 강하고, 기존 캣폴의 가격보다 4~5만원 가량 저렴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존 캣폴은 나무소재라서 계절 변화에 민감하고 계절별로 천장 높이를 조절해주는 번거로움이 존재했다. 하지만 업체 측은 "신제품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서 수축, 팽창이 극히 적고, 한번의 설치로 나무보다 오랜 기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 혼자 사는 1인 가구, 관리가 쉽지 않은 여성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컴플리트에이 측은 "이번 신제품 이외에도 가또블랑코를 대표하는 캣타워, 캣폴, 호박스윙하우스, 원목화장실, 식기테이블, 쿠나해먹 등을 선보이며, 반려 동물을 키우는 애묘, 애견인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전용완 기자 wan7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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