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등 다양한 난치성 피부질환을 진료분야로 두고 있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더라빌 에메랄드홀에서 네트워크 지점이 모여 ‘2018 제4회 생기한의원 올포원 컨퍼런스(All For One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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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올포원 컨퍼런스는 17개의 전 지점 대표원장과 부원장, 직원들은 물론 네트워크 본사인 ㈜원일홀딩스, 생기한의원 협력업체인 원일공동탕전원, ㈜원일바이오, ㈜원일메디팜도 참여했으며 ‘생기 2.0 더욱 더 빛날 우리의 날'을 주제로 진행됐다.
2018년 올포원 컨퍼런스의 주제인 ‘생기 2.0 더욱 더 빛날 우리의 날들’은 지난 10년 동안 피부질환을 치료해 온 생기한의원이 또 다른 새로운 10주년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더욱더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생기를 지향하기 위해 선택된 주제로 알려졌다.
이번 올포원 컨퍼런스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 힘써 온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지점에게 시상으로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다양한 강연과 레크레이션, 깜짝 시상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깜짝 시상으로 진행된 베스트드레서 선정에는 안산점과 신도림점이 수상했으며, 지점 시상식은 특별상 직원 부문에 청주점 이정은 실장이, 특별상 원장 부문에서는 강남역점 박치영 원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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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최우수지점상에는 창원점, 우수지점상에는 잠실점과 대전점이 각각 수상하였고 네트워크 최우수 활동상에는 부산서면점 윤정제 원장, 우수 활동상에는 인천점 오은영 원장, 노원점 정대웅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최진’의 매끄러운 사회와 인문학 강연자 ‘김창옥 강사’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강연에 많은 지점들이 공감하고 참여를 통하여 컨퍼런스 분위기가 고조되기도 했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관계자는 “생기한의원이 달려온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10년을 함께 만들자는 의미에서 2018 올포원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며 “10년 더, 100년 더 발전할 생기한의원을 기대해 주시고 2018년에도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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