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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홍 박사의 천기누설] 2018년 무술년 내 운명은 어떨까? - 의역학으로 풀어본 2018년 길흉화복의 비밀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56p

【건강다이제스트 |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

현직 정형외과 의사이면서도 동양철학 연구에 심취한 사람!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는 별난 사람이다. 의학과 역학의 접목을 통해 독특한 의역학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 시도는 지금 화제다. 현대의학으로 풀지 못하는 각종 질병 치료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그런 그가 본지 독자들을 위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길흉화복을 풀어냈다.

2018년 무술년은…

역학에서는 하늘의 기운 10가지와 땅의 기운 12가지를 조합하여 60가지로 분류하는데, 2018년 새해는 누런 개를 상징하는 무술년(戊戌年)이다.

무술년의 ‘무(戊)’는 “무성하다.”는 뜻이다. 시간으로는 하루 중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경, 1년 중에서는 찌는 듯한 여름에 해당한다.

물상으로는 울창한 나무가 어우러진 산과 아주 번화한 도시 한복판을 상징하는 글자이다. 또한 색으로는 흙을 상징하는 누런색이 이에 해당한다.

하늘의 기운은 인간사에 있어서는 정신적인 기상으로 ‘무(戊)’는 산 정상에 올라선 상태, 즉 최고를 추구하는 정신이다.

무술년의 ‘술(戌)’은 “마름질 한다.”는 뜻으로 시간으로는 하루 중 7시에서 9시, 1년 중에서는 늦가을에 해당한다.

물상으로는 온도는 서늘하고 낙엽이 떨어지는 산의 모습이고, 해가 져 어두운 지방 도시를 연상케 한다.

땅의 기운은 인간사에서는 하루의 일을 마치고 귀가하여 잘 준비를 하는 시간, 일 년의 일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계절, 즉 뭔가 일을 벌리기보다는 벌렸던 일을 마무리하는 기운이다.

또한 동물 중에서 개는 사람들과 가장 잘 어울리고 보호해 주는 강아지가 연상되지만 때로는 사람을 물어 뜯는 무서운 맹견이 될 수도 있다.

이렇듯 무술년은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상반되는 한 해이므로 우리 인간사에서는 정신과 현실이 괴리되는 답답함이 오는 한 해가 될 수도 있다.

2018년 무술년의 길흉을 알아보면…

사람들은 좋고 나쁜 길흉에 관심이 많지만, 대자연의 흐름은 길흉이 없다. 혹독한 겨울이 있으면 따뜻한 봄날이 오고, 무더운 더위가 있으면 시원한 가을이 오는 게 대자연의 법칙이다.

지구의 한쪽이 어두운 밤이라면 반대편은 밝은 대낮이듯이 인간사에서도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현재 나의 위치가 봄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겨울에 해당하는지 살펴보는 게 더 중요하다. 이를 기억하면서 2018년 무술년의 한 해 건강과 성공운을 참고해보자.

2018년 타고난 건강운은…

□ 봄의 기운을 타고난 2, 3, 4월생은 간, 담낭, 신경, 힘줄 기능이 많이 약해진다.

□ 여름의 기운을 타고난 5, 6, 7월생은 심혈관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가을의 기운을 타고난 8, 9, 10월생은 피부와 호흡기능이 약간 감소된다.

□ 겨울의 기운을 타고난 1,11,12월생은 신장, 방광, 생식기능이 점차 좋아지는 한 해가 될 수 있다.

특히 2018년은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서늘한 기운이 들어오니 편해지지만 몸이 찬 체질은 더욱 힘들어지는 한 해가 될 수 있다. 여기서 몸이 차거나 열이 많다는 것은 젊고 건강할 때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따라서 간염, 담낭염, 간암, 관절염, 신경병증, 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 환자들은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몸에 무리가 안 가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짜고, 떫고, 담백한 6가지 맛이 나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8년 타고난 성공운은…

● 건설, 부동산, 금융, 전자, 통신, 항공 등 뭔가 새로 만들고 확산시키는 물질문명 관련 업종은 침체가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2017년 일이 잘 풀리던 사람들은 벌렸던 일들을 다시 점검하고 내실 있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만약 새로 이 분야를 시작하려는 사람은 3~4년 앞을 보고 준비해야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 수산업, 물과 관련된 업종, 교육, 의술 등 눈에 띄지 않지만 인간사에 기본이 되는 정신문화 관련 업종은 침체기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므로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2017년에 좋았던 사람들과 힘들었던 사람들이 교체 되는 시기가 2018년이라 말할 수 있다.

2018년, 올해의 다짐

1년에는 춘하추동 4계절이 있고, 하루에도 아침·낮·저녁·밤이 있고, 길게 보면 12년의 주기로 우주 자연의 기운도 순환을 한다.

2018년은 일 년 중에 비유하면 수확을 마치고 겨울을 준비하는 10월을 연상하면 된다. 각 계절이나 시간에 맞춰서 해야 할 일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2018년 한 해에는 각자의 위치를 다시 돌아보고 부족한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정리하여 조화로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본다.

고태홍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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