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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건강] 두발 보행하는 반려견, 강아지골절 조심하세요!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다. 5명중 2명꼴로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서 반려동물로 인해 이웃과 마찰을 빚거나 반려동물의 건강 악화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가족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그 중에서도 반려동물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아는 것은 초보 가족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반려동물과 함께 지낸 이들에게도 꼭 필요하다.

이에 대해 서울 동대문구 사가정로에 위치한 주주동물병원 손동주 원장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Q1. 반려견을 기르면서 꼭 알아야 하는 사항이 있나요?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 식사부터 배변, 교육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반려견의 평소 행동들은 관절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점프를 하거나 직립보행,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의 행동 등이 그러한데요. 이러한 행동 들을 뒷다리에 지속적인 충격을 가해 강아지골절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Q2. 강아지골절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강아지가 뒷다리를 끌거나 평소 잘 오르내리던 계단을 잘 움직이지 못한다면 강아지골절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기에 운동을 시키거나 살이 찌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은 골절의 진행을 느리게 할 순 있지만 골절의 진행을 막기는 힘듭니다. 때문에 약물이나 침 등의 임시방편이 아닌 수술적 치료를 통해 골절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강아지골절 치료 시 살펴봐야 하는 사항은 무엇일까요?

강아지골절은 수술 전 정밀검사를 통해 골절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아가 반려견의 평소 생활습관을 파악하여 교정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수술이 끝난 후 바르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병원인지,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는 통해 골절의 재발 예방하고 성공적인 치료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병원인지 등도 살펴보셔야 하는 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 손원장은 “골절 및 기타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상식을 숙지한다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 행복해 질 것이다. 알 수 없는 반려견의 행동이 나타나거나 반복된다면 자연치유나 수면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반드시 방문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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