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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 호소하는 퇴행성 관절염, "인공관절수술로 개선 기대할 수 있어"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도움말 | 안산정형외과 안산튼튼병원 박성철 원장】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무릎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50대의 중장년층의 경우 추운 날씨로 인한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기온이 낮아질수록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사지와 말초부위 혈액 순환이 감소되어 관절 부위의 통증과 시림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초기와 중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예방이 가능하지만 비수술적 치료에도 더 이상의 호전이 없거나, 심한 통증 및 관절의 변형이 계속 진행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긴다면 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방법은 새로운 인공관절을 대체하는 인공관절 수술이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손상된 무릎 관절뼈를 제거하고 그 부위에 인체에 무해한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통증을 없애고 관절의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법이다. 또한 의료기술 발달로 환자 개인에 맞춘 인공관절 제작이 가능해짐에 따라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안산튼튼병원 박성철 원장

안산정형외과 안산튼튼병원 박성철 원장은 “인공관절은 관절의 상태뿐만 아니라 환자의 연령과 건강상태 등을 꼼꼼히 체크한 후 수술 시기를 정해야 한다.”며 “수술 이후에도 재활을 통해 통증을 조절하고 손실됐던 하체 근력을 키워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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