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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식감 뛰어난 발아현미, 발아현미생가루, 발아콩청국장까지~ 발아곡식 건강법에 인생을 건 강창환 대표의 이색 도전기2016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8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습니다."

그를 처음 만난 건 2008년 11월이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발아현미가 서서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할 즈음이었다. 발아현미에 대한 연구도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전문가도 크게 눈에 띄지 않던 시절, 그가 있었다. 그는 말했다. 발아현미 때문에 자칫 잃을 수도 있었던 목숨을 건졌다고. 그래서 발아현미 연구와 보급에 남은 인생을 걸었다고.

㈜자연건강 그 신비를 캐는 사람들 강창환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발아현미 연구가로 많이 알려져 있고, 또 지금은 최고의 기능성 쌀로 급부상한 발아현미의 대중화를 주도하며 발아현미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그런 그가 여전히 지칠 줄 모르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발아현미에 이은 발아식품 연구에 끊임없는 외연 확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밀가루를 대신할 발아현미생가루를 개발해 선보였고, 콩을 발아시켜 만든 발아콩 청국장까지 개발해 우리 식탁에 새로운 ‘식이 건강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발아곡식 식이 건강법’이란 새 영역을 개척하며 거침없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 저력은 무엇일까?

“발아현미는 내 생명의 구세주”

지금도 강창환 대표는 그렇게 생각한다. IMF의 혹독한 시련이 온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었을 때 그 또한 위기였다. 모 그룹 회사 대표로 재직 중 갑자기 쓰러지면서 사경을 헤맸다. 높은 혈압이 원인이 된 심혈관계 질환 때문이었다.

이때부터 그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의사도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래서 유언까지 미리 했을 정도다. 혹시 가족들에게 말 한마디 못하고 가게 될까봐.

그런 그에게 발아현미는 생명을 구해준 너무도 고마운 존재다. 혈압이 높은 것도, 심혈관계 질환 발병도 주로 먹거리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는 걸 알게 된 그는 보조치료로 식이요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발아현미를 먹게 됐고, 발아현미 식이요법은 그에게 기적이 되었다. 대증요법이 아닌 원인치료가 되어 비로소 생사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혈압이 정상으로 조절되면서 심혈관계 질환도 위험수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때부터였다. 발아현미 연구와 보급에 남은 생을 걸기로 했다. 그렇게 보낸 세월 십 수 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이제는 발아현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게 됐고, 또 현미가 싹을 틔우는 순간 놀라운 영양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되기까지 그가 쏟아 부은 땀과 노력은 말로 다 못한다. 장장 15년여의 세월 동안 오직 한우물만 팠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발아현미를 상품화시켰지만 “몸에는 좋을지 몰라도 발아현미 특유의 효소취 식감 때문에 계속 먹기 힘들어요.”라는 반응 앞에서는 맥이 탁 풀렸다.

그래도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일! 발아현미의 놀라운 기능성을 사장시킬 수는 없는 일이었다. 현미를 발아시키면 원래 없던 성분이 새로 생겨나고, 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 수백 배 증대되는 기적도 함께 일어났다.

그래서였다. “맛있는 발아현미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했고, 드디어 맛있는 발아현미를 개발해내는 쾌거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 여세에 힘입어 그는 발명의 날 국가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강창환 대표는 우리가 날마다 먹는 밥만 발아현미로 바꾸어도 건강의 큰 물줄기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끊임없는 도전, 식탁 혁명 예고

날마다 먹는 밥만 바꾸어도 우리 몸 건강의 큰 물줄기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강창환 대표! 이 같은 신념은 지금 ‘강창환 芽태교음악 발아현미’ ‘발아찰현미’‘ 발아찰흑미’ ‘발아3곡’ ‘발아7곡’ 등의 상품을 선보이며 발아현미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그런 그가 또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우리의 먹거리 문화에 일대 변혁을 예고한 두 가지의 쾌거를 세상에 내놓았기 때문이다.

첫째, 글루텐 문제로 말 많고 탈 많은 밀가루를 대체할 맛있고 영양 많은 발아현미생가루를 선보이고 있다.

▲발아현미 생가루는 밀가루 대체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마도 밀가루에 대한 주의 경고를 한두 번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의 많은 병이 밀가루와 무관하지 않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밀가루가 탄수화물 중독을 일으키고, 비만의 위험성을 높이며, 글루텐 성분이 장 투과성을 높이기 때문에 온갖 질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되도록 밀가루 섭취를 제한하라고 한다.

그러나 고소한 빵맛을 잊지 못해 밀가루를 끊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이때 발아현미생가루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창환 대표는 “현미를 발아시키면 영양성분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밀가루처럼 가공성도 좋아지고 소화 흡수력도 좋아진다.”며 “각종 튀김이나 부침, 빵까지도 발아현미생가루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둘째, 발아시킨 콩을 발효시켜 만든 발아콩 청국장도 개발해냈다.

▲콩을 발아시켜 만든 발아콩 청국장과 청국장 가루는 잡냄새를 없앤 청국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것은 십여 년 동안 축적해온 발아기술과 수천 년간 이어져온 우리의 전통 발효 기술이 접목돼 낳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콩을 발아시켜 청국장을 만들면 어떨까?’ 시작은 그랬다. 완전식품 콩의 영양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문제는 소화 흡수율이 낮다는 것이다. 그런데 발효를 시키면 달랐다. 콩의 소화 흡수율을 95%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더군다나 콩을 발효시키면 나토키나제, 이소플라본, 비타민 등 전혀 새로운 영양성분이 생성되거나 증폭되었다. 청국장이 사랑을 받는 이유다.

강창환 대표는 이점에 주목했다고 한다. ‘콩을 발아시켜도 각종 효소가 증가하고 새로운 영양성분이 생성되는데 이것을 청국장으로 발효까지 시킨다면?’ 그래서 열일 제쳐두고 매달려서 이룬 결실! 그렇게 해서 비로소 탄생한 것이 ‘발아콩 청국장’이라고 한다.

강창환 대표는 “100% 우리콩을 발아시켜 만든 발아콩 청국장은 잡냄새 없는 청국장으로 특허 기술까지 받아서 제조된 것”이라며 “그래서인지 어린아이들까지도 좋아하는 청국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한다.

오늘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우리의 먹거리 문화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자연건강 그 신비를 캐는 사람들 강창환 대표!

발아곡식 건강법이란 건강 화두를 이 시대에 제시하며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데 그런 그가 끝까지 강조하는 말은 한 가지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발아곡식 식이 건강법은 그의 삶의 지표가 되고 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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