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간, 장, 기생충, 활성산소까지~ 어설픈 해독 말고 진짜 해독하세요!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누가 뭐래도 ‘내 몸’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그래서 이름도 ‘귀하신 몸’이다. 그런데 내 몸이 여러 가지 독소 때문에 병을 얻었다면? 각종 기생충과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어 늘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이것은 귀하신 몸을 소홀히 대했다는 신호다. 특히 해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몸의 절규다. 하수구가 막히면 뚫어 주어야 하고 정화조가 차면 비우듯 우리 몸의 정화조와 하수구를 잘 청소해서 깨끗이 만들고 면역력을 높여줄 유산균을 섭취하면 불로장생의 길에 가까워진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어설픈 해독이 아닌 진짜 해독이 이루어진다면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고 오래오래 살 수 있다. 그 방법을 알아본다.

왜 해독이 답일까?

우리 몸은 지금 이 시각에도 열심히 해독 중이다. 대표적인 해독기관인 간과 장도 마찬가지다. 간은 쉬지 않고 내 몸속으로 들어온 독성물질을 수용성 형태로 바꿔 배설시킨다. 장은 소화, 흡수되고 남은 물질을 분해하고 배변을 통해 밖으로 내보낸다. 그런데 어떠한 이유로 이러한 해독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은 건강을 위협하는 또 다른 독이 된다.

우리 몸은 살아온 세월만큼 녹슬고 오염물질이 쌓여서 독으로 남는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몸속에 남은 독이 건강을 해치고 체온을 떨어뜨려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100세 시대가 반갑겠지만 해독 기능이 떨어져 온갖 병을 달고 산다면 100세 시대가 왔다고 해도 그리 반길 일이 아니다.

반면 자연치유력을 믿으며 오염된 몸속의 독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면? 우리의 수명은 얼마든지 연장되고 나이 들어서도 건강을 누릴 수 있다. 해독 열풍이 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간 & 장뿐 아니라 기생충과 활성산소도 해독해야

흔히 해독이라고 하면 앞서 말한 간 해독, 장 해독이 대표적이다. 적절한 간 해독은 간 기능의 정상화를 돕는다. 제대로 된 장 해독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동운동이 왕성한 건강하고 튼튼한 장으로 회복시킨다.

하지만 사실 간, 장과 더불어 또 해독이 필요한 것이 있다. 기생충과 활성산소다. 기생충 해독이 조금 낯설다면 미국질병통제국(CDC)의 보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질병통제국에 따르면 인간의 질병 중 2/3 정도가 기생충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 기생충은 소장, 대장, 뇌, 폐, 척추, 근육, 혈액, 피부 등 인체의 어느 부위에나 살 수 있다. 몸에 기생하면서 음식, 물, 에너지 등을 빼앗아 간다. 장과 혈액에 찌꺼기를 배출하고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활성산소는 몸의 대사 활동 후에 남는 산소로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변형된 산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활성산소는 노화를 일으킨다고 잘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는 달리 불안정한 상태다. 그래서 세포막, DNA 등을 손상해 세포 고유의 기능을 못 하게 하거나 변질되게 한다. 눈여겨볼 것은 활성산소가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임과 동시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암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암, 동맥경화,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파킨슨병 등 현대인의 질병 중 90%가 활성산소와 연관이 있다.

어설픈 해독 말고 진짜 해독

간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기 쉽지 않고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다. 장은 과로, 지나친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도 그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기생충과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공격하는 주범이다.

최근 이렇게 반드시 건강해야 할 간, 장뿐 아니라 기생충, 활성산소를 한꺼번에 해독시키는 맞춤 해독프로그램이 있어 화제다. 청인나라에서 출시한 셀스닥터 Clean-4다. 셀스닥터 Clean-4는 장과 간을 해독하는 것은 물론이고 질병 원인의 2/3를 차지하는 기생충, 암을 포함한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52가지 이상의 약초와 천연물질을 발효하여 ▶장 해독 ▶간 해독 ▶기생충 제거 ▶활성산소까지 제거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청인나라 김민서 대표는“모든 세포는 낮에 긴장된 상태로 일을 하고 밤이 되어야 편안해지기 때문에 해독은 오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밝히고 “해독 후 장내 생태계의 안정을 위해서 유산균을 섭취해주면 우리 몸속의 천연 치유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우리 몸을 공격하는 독을 배출하는 해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각종 질병으로 골골대는 기간이 늘어나 100세 시대가 축복이 되지 않을 수 있다. 100세 시대 축복을 누리기 위한 건강 대안은 해독임을 잊지 말자.

정유경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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