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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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은 점차 늘어나, 백세 시대라 불리게 되었다. 이에, MBC “기분좋은날” 에서 무병백세의 필수 조건 중에 하나인 치아 건강과 중년교정에 대해 5월 19일 방송되었다.
우리나라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약 1,300 만명으로 추정된다.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인 것이다. 치아건강을 망치는 가장 큰 주범으로는 삐뚤어진 이 가 있는데, 주보훈 교수는 방송에 출연하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치아 건강과 중년교정, 인비절라인 교정장치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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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28치과 주보훈 원장 |
주보훈 교수는 “주걱턱, 무턱 등 악골의 상태 등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선천적으로 타고난다. 하지만 환경에 의한 후천적 요인들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되는데, 한쪽으로 음식물을 씹는 식습관, 턱을 괴는 습관, 옆으로 엎드려자는 생활습관, 유치관리 부족 등의 원인으로 인한 부정교합이 야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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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에 정식으로 도입한 신개념의 투명 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은 기존 브라켓 교정의 보기 흉하고 불편하고 통증이 있는 교정들의 힘든 점들을 대폭 보완한 첨단 교정 장치이다. 탈착이 쉽고, 치아관리가 용이하고, 발음과 심미적으로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인비절라인 교정이란, 눈에 잘 띄지 않는 방식으로 치열을 교정하고 위생적이며 효과적이다.
인비절라인은 환자 개개인을 위해 특수 제작된 일련의 맞춤형 탈부착 교정장치로,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제작된다. 이 플라스틱으로 치아 위를 덮는 방식이며, 서서히 치아를 이상적인 위치로 이동시켜준다.
주보훈 교수는 "심미적인 목적만의 치아교정이 아닌 치아의 건강 유지와 기능 향상이 지양점"이라고 말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비절라인 교정장치를 착용한 것을 눈치채지 못하므로, 환자는 치료 중에도 평소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월 19일 방영된 MBC “기분좋은날” 에 출연한 주보훈 교수는 국내 최대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으며, 중년교정, 인비절라인 교정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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