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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의 기치유학강좌] 자연치유력 쑥쑥~ 7가지 법칙200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잎새호
  • 이성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17.04.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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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병원에서 치료 불가능의 ‘사형선고’를 받은 환자들이 극적으로 살아나는 예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기적’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기적을 가능케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몸 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의 작동 때문입니다. 기치유는 이러한 자연치유의 작동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연치유는 한마디로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물이 흐르지 않으면 강이 오염되듯이, 인체의 에너지 흐름이 막히게 되면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오염된 강을 치유하고 질병을 치유하려면 강물과 에너지 흐름을 좋게 하면 됩니다.

자연치유력은 이와 같이 인체의 에너지 흐름을 관장하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우리 몸의 파수꾼 노릇을 하게 됩니다.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온 능력인 자연치유력은 우리 몸 속에 내재하며 삶이 다할 때까지 우리 몸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재생시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이 칼에 베였을 때,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 중 제일 먼저 작동하는 것이 피를 응고시켜 지혈작용을 하는 ‘혈소판’ 입니다. 그 다음 백혈구가 출동하여 외부에서 침투하는 균들과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상처 부위에 딱지를 앉게 하고 새살을 돋게 하며 원상 복구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치유과정의 원상 복구력을 인체의 자연치유력이라 합니다. 우리 몸에 병이 생겼다는 것은 몸 속에 있는 이러한 자연치유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병이 난 곳은 위장이나 간 등의 특정부위가 아닌 자연치유력의 치유체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병을 고치는 비결은 특정부위를 공략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강화하고 그 작용을 돕는 일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몸이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몸 스스로가 건강해지고 싶어합니다. 건강을 판단할 때, 동서양 의학을 막론하고 인체의 조화와 균형상태를 살피게 됩니다. 인체의 모든 기관과 조직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에너지가 원활히 순환하게 되면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화와 균형을 잃어버린 인체는 건강한 상태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자연치유력은 이처럼 건강한 상태로 복귀하려는 몸을 돕는 일입니다.

<자연치유력 강화의 7가지 법칙>

1. 약물사용을 줄이고, 자신의 자연치유력을 믿고 존중하라.

2. 침을 자주 삼키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3. 머리는 쉬게 하고[명상], 다리는 일을 시켜라[걷기].

4. 척추를 바르게 하고, 호흡을 부드럽게 하라.

5. 손발은 따뜻하게 하고, 소화력을 키워라.

6. 스트레스는 자연치유력을 약화시킨다는 것을 명심하라.

7. 병을 죽이는 데 몰두하지 말고, 몸을 살리는 데 치중하라.

이성권 칼럼니스트  media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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