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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원적외선은 노벨 물리학을 수상한 빌헬름 빈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적외선은 인체에 유익한 파장이며, 일반 열보다 약 80배 더 깊게 스며들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원적외선은 1분에 2000번씩 미세한 진동을 통해 세포조직을 활성화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통증완화, 숙면, 중금속 제거, 공기정화에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 의료기기인 '라디샤인' 등에 사용하는 특수열선의 경우 피하 5cm이상 침투하며, 순환발열기술을 통해 저온화상 없이 건강한 열을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근육과 뼈 조직에 침투한 열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근육통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알렸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낮아지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40% 높아진다"
이시하라 유미(일본 혈액내과 의사)
【도움말 | ㈜라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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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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