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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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원에서 반려견의 면역력을 위한 건강 건강 보조사료 ‘솜이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솜이랑’은 반려견에게 맞춰 개발한 기호성을 높인 ‘효소제 합제’다. 평소 섭취하는 사료의 10%의 양만 섞여 먹이는 보조사료이며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은 반려견을 위한 ‘효소제 합제’라서 눈길을 끈다.
업체 관계자 측은 "솜이랑의 ‘효소제 합제’는 모기업인 한국발효㈜에서 20여 년간 전국 농·축협의 축산농가에 연간 360톤씩 공급되어 오랜기간 검증된 보조사료이며, 여기에 기호성을 향상시켜 반려견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솜이랑'은 복합효소에 의한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며, 필수아미노산, 필수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필수영양소가 고루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생리활성, 신진대사 등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견용 고기능성 천연 발효물이다. 또한 화학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천연원료로만 만들어졌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업체 관계자는 “야생 동물에는 없는 질병이 반려견에게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효소의 부족으로 인한 결과일 수 있다. 효소의 부족함은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신진대사를 저해하며 결국 질병에 취약한 체질로 만들고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 활동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100세 시대에 발맞춰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도 오래도록 건강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솜이랑’은 하루에 한 번, 급여하는 사료의 10%양만 섞어주면 되어 간편하고 모든 견종이 생후 3개월부터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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