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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특집] 더 이상 속지 않을 탈모 치료의 정석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

머리숱이 빠져서…. 머리숱이 가늘어서… 머리숱이 듬성듬성해서… 머리숱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탈모 인구 1000만 명 시대라는 우울한 통계도 나와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 시대 슬픈 자화상을 만들어내고 있는 탈모! 그런데 왜일까? 탈모 인구는 날로 급증하고 있는데 탈모 치료법은 좀체 진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렇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발모 치료제로 인정받은 제품이 달랑 두 개뿐이라는 사실도 이 같은 현실을 방증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탈모 치료를 둘러싼 크고 작은 잡음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온갖 비방들이 난무하고 있고, 엉터리 치료법도 횡행하고 있다. 그래서 불신의 벽이 하늘을 찌를 듯 높은 탈모 치료제! 그래서 조심스럽다. 또다시 불신의 벽만 높이는 건 아닌지 염려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 많고 탈 많은 ‘탈모 치료법’을 소개하는 이유는 한 정형외과 의사가 자신의 탈모를 극복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30대 중반부터 장장 20년간 진행된 탈모! 그동안 안 해본 것이 없었다. 그래도 계속되던 탈모가 드디어 멈췄다. 애기머리처럼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고, 자라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박사가 자신의 체험을 통해 직접 밝히는 탈모 치료의 새로운 제안, 그 비밀을 공개한다.

PART 1. 의학계의 이단아…일을 내다!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박사는 평범한 의료인은 결코 아니다. 의학계의 이단아와도 같은 인물이다.

현대의학과 동양철학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의역학을 주창하고 나선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가 주역을 공부하고, 명리학을 연구하고, 기문둔갑을 수련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가 한때 심각한 건강 위기를 겪었다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30대 중반, 한창 나이에 찾아온 건강 위기! 밤낮 없이 환자를 보고, 과로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심하고…. 그렇게 산 대가는 혹독했다. 허리디스크가 생기고, 하지정맥류도 생겼다. 전립선비대증, 고혈압, 탈모까지…온갖 병마의 온상이 돼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절망했다. 현대의학의 한계를 절감했기 때문이었다. 혈압이 높다고 혈압약을 먹으면 다른 곳에 부작용이 나타났던 것이다.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화들짝 든 생각이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병원 규모를 줄이고 과로도 피하면서 동양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하늘의 이치를 알면 사람의 이치도, 건강의 이치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였다.

그렇게 십수 년! 비로소 그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풀 실마리를 찾아냈다고 말한다.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를 알게 되면서 건강의 이치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됐던 것이다.

그리하여 비로소 세상에 그 실체를 드러낸 건강이론! ‘코스모밸런스이론(Cosmo balance)’의 등장을 알렸던 것이다.

이렇게 등장한 코스모밸런스이론은 지금 건강의 큰 물줄기를 바꾸어 놓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낳고 있다. 현대의학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각종 질병 치료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고태홍 박사는 “우주의 조화를 뜻하는 코스모밸런스이론은 우주의 조화로움을 우리 몸에도 그대로 적용시킨 이론”이라며 “우리 몸도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핵심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때 그 실천지침으로 강조되고 있는 것은 세 가지다.

● 첫째, 단맛, 쓴맛, 매운맛, 떫은맛, 신맛, 짠맛의 6가지 맛을 내는 6미 식품 골고루 먹기

● 둘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골고루 자극하는 운동하기

● 셋째, 틈틈이 명상으로 스트레스 해독하기

고태홍 박사는 “너무도 간단한 방법이지만 코스모밸런스이론은 얼마든지 우리 몸 건강의 거대한 물줄기를 전혀 새로운 길 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 만큼 위력적”이라며 “허리디스크, 하지정맥류, 치질, 전립선비대증, 심지어 혈압까지 정상을 되찾게 해주었다.”고 말한다. 특히 20년간 진행되던 탈모 시계를 멈추게 한 단초도 여기에 숨어 있었다고 말한다.

PART 2. 탈모 시계를 멈추게 한 코스모밸런스 건강법은…

30대 중반부터였다. 건강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고태홍 박사의 탈모도 함께 시작됐다. 그 후의 일은 생각하기도 싫다. 남성호르몬 억제제도 먹어보고, 혈액순환제도 뿌려보고, 태반을 두피에 맞아도 보고, 탈모방지 샴푸도 써보고…. 별의별 방법이 총동원됐다. 그래도 결코 멈추지 않던 탈모! 20년간 진행되면서 속앓이도 심했다.

그랬던 탈모 치료에 반전의 카드가 마련된 것은 코스모밸런스이론에 접근하면서부터였다. 고태홍 박사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코스모밸런스이론을 완성시키면서 건강의 큰 법칙을 알게 됐고, 비로소 탈모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도 가능했다.”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20년간 진행된 탈모 치료를 위해 고태홍 박사가 시도한 방법도 코스모밸런스이론과 그 궤를 같이 한다.

1. 가려먹던 편식 습관을 버리고 단맛, 쓴맛, 매운맛, 떫은맛, 신맛, 짠맛 나는 6미 식품을 골고루 먹기 시작했다.

2. 20년간 소홀히 했던 운동을 시작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골고루 자극하는 정적인 운동과 동적인 운동을 결합한 기공무술을 주로 했다.

3. 과로를 피하고, 시간 나는 틈틈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명상을 생활화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베개에 묻어나던 머리털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머리에 가느다란 솜털도 자라기 시작했다. 이젠 됐구나 싶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솜털처럼 새로 나온 머리숱이 일정기간 자란 뒤에는 더 이상 자라지 않았다.

고태홍 박사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코스모밸런스이론으로 배합한 식품을 머리에 뿌려보면 어떨까 하는 거였다.”고 말한다.

>> 고태흥 박사가 촬영한 2014년 10월 14일과 2015년 3월 30일 사진

그리고 그 방법은 비로소 고태홍 박사의 탈모 시계를 멈추게 해주었다. 힘없이 누워있던 머리가 서기 시작했고, 자라지 않던 솜털이 자라기 시작했던 것이다.

고태홍 박사는 “비로소 두피와 모발도 조화로운 식품을 공급하면 정상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 같은 사실은 2014년 10월14일 찍은 사진과 2015년 3월30일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PART 3. 더 이상 속지 않을 탈모 치료의 정석

자신의 임상경험을 통해 탈모 치료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나선 고태홍 박사!

그런 그가 밝히는 탈모 치료의 대원칙은 간단명료하다. 탈모는 전신건강과 그 맥을 같이 한다는 것이다.

너무도 상식적인 질문 하나! 건강한 사람의 머리숱이 잘 자랄까? 허약한 사람의 머리숱이 잘 자랄까? 말할 것도 없이 ‘건강한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이 사실을 잊고 있다. 머리숱이 빠지면 내가 건강하지 못해서라는 생각을 잘 안 한다. 유전이어서 어쩔 수 없다며 숙명으로 여기고, 잘 치료되지 않는다며 체념한다.

이 같은 인식의 저변에는 기존의 탈모 치료법도 일정 부분 기여한 면이 없지 않다. 고태홍 박사는 “기존의 탈모 치료법은 두 가지 측면에서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탈모의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너무 단순한 방법으로 탈모를 해결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발모제로 인정받고 있는 치료제만 봐도 능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현재 미국 FDA가 인정하고 있는 발모 치료제는 딱 두 가지밖에 없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서 탈모가 생긴다고 보고 혈액순환제인 미녹시딜제제를 발모제로 인정하고 있다.

또 남성호르몬이 많아서 탈모가 생긴다고 보고 남성호르몬 억제제인 피나스테리드제제를 발모제로 인정하고 있다. 이 같은 접근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탈모를 질병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탈모는 엄연한 질병이다. 체내 신경계나 영양의 불균형 등으로 이미 질병에 노출된 결과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이기 때문이다.

고태홍 박사는 “탈모에 대한 이 같은 인식의 오류는 탈모 치료를 어렵게 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병의 원인이 한 가지일 수 있느냐는 것이다. 탈모는 혈액순환, 남성호르몬뿐 아니라 체질, 유전, 영양, 스트레스 등 모든 것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점에 주목해야 한다. 탈모 치료의 대원칙도 바로 여기에 있다. 고태홍 박사는 “탈모 치료는 처음도 끝도 오직 한 가지! 전신의 건강상태를 좋게 하는 데 그 비밀이 있다.”고 말한다.

두피도 우리 신체의 일부분인 이상 전신건강의 영향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대를 이은 탈모도 마찬가지다. 비록 탈모 유전자를 타고 났다 할지라도 탈모 유전자의 시계를 멈추게 할 힘도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다. 더 이상 속지 않을 탈모 치료의 정석은 전신의 건강상태부터 좋게 하는 것,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PART 4. 실전! 머리숱이 나게 하는 코스모밸런스요법 실천법

이제부터 실전이다. 날마다 빠지는 머리숱이 걱정이라면, 또 머리숱이 가늘어서, 혹은 듬성듬성 보기 싫은 머리숱이 고민이라면 고태홍 박사가 소개하는 일명 ‘머리숱이 나게 하는 코스모밸런스요법’을 실천해보자.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1 탈모의 조짐을 알아내는 전신건강 체크하기

탈모, 가는 모발, 듬성듬성한 모발…. 크고 작은 모발 문제가 생겼다면 이것은 필연적으로 전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이다. 아무리 우락부락 건강해도, 또 건강검진에서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아도 마찬가지다.

여기에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건강검진의 허점이 한몫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건강검진은 질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를 발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질병의 초기나 진행과정을 발견하지 못하는 허점을 안고 있는 것이다.

멀리 갈 것도 없다. 건강검진에서 건강하다는 판정을 받아도 한 달 뒤 말기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혹시 나는 괜찮을까?’ 내 몸의 건강상태가 궁금하다면 손쉽게 체크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고태홍 박사가 추천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째, 자율신경계의 기능 검사를 해보면 된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자율신경계가 불균형 상태를 나타내게 된다. 3분 정도의 시간이면 검사할 수 있으며, 각 연령대별로 정상범위가 수치로 표시되므로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둘째, 체온을 재본다. 우리 몸은 36.5도의 체온을 유지할 때 가장 정상적인 상태다. 따라서 체온이 떨어지거나 상승한다면 우리 몸에 이상이 있거나 진행 중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셋째, 피로감, 소화불량, 변비, 불면증이 있으면 내 몸이 정상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나는 원래 피로해.’ ‘나는 원래 불면증이야.’ ‘나는 원래 소화불량이야.’ 이러면서 그냥 넘기는 사람이 많다. 그것을 병이라고 생각 안 한다. 이래선 안 된다. 병만 키우게 된다. 탈모가 생기는 이유도 된다.

고태홍 박사는 “우리 몸은 최첨단 센서로 무장된 고도의 생물체”라며 “그래서 우리 몸에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신호를 보내게 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런 신호를 의사들도 무시하고 환자들도 가볍게 생각하면서 병도 키우고 탈모도 생기게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탈모 치료는 ▶자율신경 검사하기 ▶체온 체크하기 ▶피로감, 소화불량, 변비, 불면증이 있는지 체크부터 해야 한다. 검사 결과 이상이 있다면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전신건강 회복법을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탈모도 치료될 수 있다.

2 탈모를 치료하는 전신건강 회복하기

신체 밸런스=두피모발 밸런스다. 그래서 탈모 치료의 핵심은 전신건강 회복이다. 고태홍 박사는 “전신 상태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밸런스요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첫째, 음식으로 하는 밸런스요법 실천하기

여섯 가지 맛을 내는 음식을 골고루 먹고, 또 머리에 뿌려주는 것이다. 단맛, 신맛, 쓴맛, 떫은맛, 매운맛, 짠맛의 식품을 적절히 배합해 먹고 또 헤어토닉으로 만들어 뿌려주면 머리숱이 나는 기적 같은 일도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음식을 어떻게 배합해 먹으라는 건지 조금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날마다 6가지 맛을 내는 식품을 배합해 먹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과일을 먹을 때도 신맛, 단맛, 짠맛, 매운맛, 쓴맛, 떫은맛을 골고루 배합해 먹기가 어디 쉬운가? 채소를 먹을 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같은 하소연에 고태홍 박사는 “처음부터 6미 식품을 골고루 배합해 먹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며 “만약 그렇다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8곡밥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6미 식품을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고태홍 박사는 “팔곡밥을 먹으면 아기 머리털 같이 머리숱이 나기 시작할 것이고, 6미 식품으로 만든 헤어토닉을 수시로 뿌려주면 머리숱이 자라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구체적인 레시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발모를 촉진하는 팔곡밥 DIY

① 보리+수수+기장+현미찹쌀+검은콩+일반찹쌀 : 6가지를 각각 1의 비율로 한다.

② 옥수수+조+녹두 : 3개 중 2개를 2~2.5의 비율로 한다.

③ ①과 ②를 섞어서 물에 불린 후 밥을 하면 된다.

6미식품으로 만드는 헤어토닉 DIY

오미자(신맛)+도라지(쓴맛)+인삼(단맛)+솔잎(떫은맛)+계피(매운맛)+대두(짠맛)에 감초를 첨가하여 만든 헤어토닉을 하루에 3번 이상 뿌려준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각각의 재료 말린 것 50g씩 하여 350g을 준비한다.

② 준비한 재료를 부직포에 싸서 30도 담금주 1750cc에 3개월간 담가둔다.

③ 3개월 후 추출해서 스프레이로 하루 3번 이상 두피에 뿌려준다.

※ 고태홍 박사는 “여기 소개한 6미 식품을 먹어도 발모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한다.

둘째, 운동으로 하는 밸런스요법 실천하기

머리숱이 나게 하는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인체의 전방과 후방, 측방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는 운동을 하도록 한다. 또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골고루 자극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즉 정적인 운동과 동적인 운동을 비슷한 비율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태홍 박사는 “우리 모두가 잘 아는 국민체조 동작을 거북이처럼 천천히 실천하면 좋다.”고 말한다. 일례로 국민운동처럼 여기는 걷기운동도 한 걸음을 2분 동안 천천히 걷다가 발바닥이 바닥에 닿았을 때 발가락을 꽉 오므려주는 방법으로 하도록 해보자.

셋째, 명상으로 하는 밸런스요법 실천하기

뇌파를 가능한 한 가장 고요한 파장으로 유지시켜 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를 해독해 마음을 평화 상태로 유도한다. 고태홍 박사가 평소 수련하면 좋은 명상법으로 추천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편안한 자세로 앉아 눈을 감는다.

② 눈을 감은 상태에서 시선만 아래로 향한다.

③ 하루 5분만 해도 잡념이 없어지고 긴장이 풀리면서 마음의 밸런스가 유지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사람들이 탈모로 고통을 겪고 있을 것이다. 혹자는 최후의 수단으로 모발 이식에 희망을 걸어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모발 이식도 탈모 치료의 정석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황무지에 새로 심은 머리숱이 살면 얼마나 살 수 있겠는가? 고태홍 박사는 “많이 살아도 50% 정도밖에 못 산다.”고 말한다. 또 시간이 지나면 빠진다.

그렇다면 선택지도 별로 없다. 그동안 숱한 탈모 치료법에 속고 속고 또 속아서 아물지 않은 상처가 남아있다면 여기 소개한 새로운 접근법에 마지막 기대를 걸어보자. 고태홍 박사는 “그것은 탈모뿐 아니라 건강회복의 기틀도 잡아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그가 인터뷰 막바지까지 탈모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강조하고 또 강조한 6가지 지침, 속는 셈치고 꼭 한 번 실천해보자.

1. 신체 밸런스=두피 모발 밸런스라는 점~

2. 1~2가지 약이나 음식으로 탈모를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는 점~

3. 틈틈이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해독해야 한다는 점~

4. 6미 음식을 두피에 뿌려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

5. 샴푸는 가급적 천연식물성 계면활성제로 만든 약산성 샴푸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

6.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점~

고태홍 박사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30대 중후반 건강을 잃으면서 현대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동양철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주역, 명리학, 기문둔갑 등을 연구, 수련해 우주의 조화로움처럼 우리 몸도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할 수 있다는 코스모밸런스이론을 주창하고 나선 주인공이다. 지금도 현대의학과 동양철학의 접목을 통해 우리 몸과 우주, 그리고 운명을 하나로 관통시키는 의역학의 세계를 개척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허미숙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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