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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특집] 우리 집을 치유 하우스로~2013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르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자연생활건강연구원 민형기 원장】

저녁 퇴근길, 전철 안 사람들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피로가 뚝뚝 묻어난다. 풀어진 눈, 바짝 마른 입술, 메마른 피부…. 모두들 지치고 힘든 모습이다. 아마도 하루 종일 일에 시달리고 사람에 치이고… 그래서 하루의 끝점에서는 누구나 녹초가 되기 마련이다. 에너지는 고갈되고 몸은 무기력하고…. 그런 몸으로 찾아드는 곳, 집이다. 우리 집이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너무도 잘 아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한다.

그렇다면? 한 가지 색다른 제안을 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가 평생을 건강하게 살기 위한 확실한 밑천이 될 수도 있다. 우리 집을 치유병원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우리 집을 치유 하우스로 만들자는 것이다. 그 노하우를 자연생활건강연구원 민형기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PART 1. 우리 집은 가장 행복한 치유병원

너무 극단적인 표현일까? 우리는 하루하루 전투를 치른다. 잘 나가는 사장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회사 말단 직원도, 시장 상인도, 자영업자도, 주부도 모두 각자가 처한 현실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피가 마르는 하루를 보낸다.
뼈가 부셔져라 일을 하고, 머리를 쥐어짜서 기획안을 쓴다. 사업상 싫은 사람도 만나야 하고, 잘 보이기 위해 허리도 굽실거린다. 식사는 대충대충 허기만 면하고, 얼른 바쁜 일과 속으로 빠져들기 일쑤다. 모두들 그것이 인생이라고 믿으며 살아간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하루가 끝날 때쯤 우리 몸은 파김치가 된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을 했던 사람도, 서서 물건을 팔았던 사람도 온몸은 욱신욱신 쑤시고, 저린다. 머리는 지끈지끈 아프고, 피곤하다. 삶의 풀기가 쏙 빠진다.
그런 몸으로 하루의 일과가 끝나면 찾아드는 곳 집. 따라서 집은 지친 내 몸에 휴식처가 되어주어야 한다. 편안한 안식처가 돼 주어야 한다.

자연생활건강연구원 민형기 원장은 “우리 몸은 낮의 활동으로 몸도 마음도 병이 든다.”며 “이렇게 병든 몸과 마음은 반드시 집에서 하룻밤 자는 사이에 치유돼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집은 진정한 치유병원이 되어야 한다. 행복한 치유센터가 되어야 한다. 낮의 활동으로 얻은 병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하우스가 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방법을 묻는 질문에 민형기 원장은 “치유 하우스는 ▶건강한 음식을 먹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고 ▶건강한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PART 2. 치유 하우스 만들기 1

건강한 음식을 먹자

아무리 타고난 관상이나 운이 좋아도 과식, 폭식을 하면 명이 단축된다는 말이 있다. 음식이 곧 생명이고 건강이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 집을 치유병원으로 만드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조건이 된다.

민형기 원장은 “건강한 음식은 자연계의 순환 원리에 맞춘 음식”이라고 밝히고 “이때 기본이 되는 밥상은 음양오행이 깃들어 있는 밥상”이라고 말한다.

음양오행이라는 말에 주눅부터 들지 말자. 우리 조상 때부터 먹어온 밥상을 연상하면 된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다섯 가지 곡식으로 오곡밥을 지어먹었고, 채소를 먹어도 ‘청황적백흑’의 다섯 가지 색깔과 ‘산고함신감’의 다섯 가지 맛을 골고루 섞어서 먹었다.

민형기 원장은 “다섯이면 천하무적이라는 말이 있다.”며 “오행과 오색과 오미를 조화롭게 섞어 음식을 만들면 각 음식이 가진 독성은 제거되고 약성만 남아 그 이상의 보약이 없다.”고 말한다. 구체적인 실천 가이드라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우리 몸속 내장의 상태도 조금씩 달라진다. 일례로 여름에는 우리의 장이 서늘하게 스스로를 조절하여 더위를 이겨내게 설계돼 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찬 음식인 보리밥을 먹어 내장이 서늘해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가 여름철에 많이 먹는 수박, 참외, 포도 등의 과일이 모두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 반면 겨울에는 정반대다. 우리 몸의 내장들은 스스로를 뜨겁게 하여 밖의 추위를 이겨내려 한다. 따라서 겨울에는 더운 밥, 고춧가루, 무, 갓김치 등을 먹어 내장을 도와주어야 한다.

따라서 치유 하우스를 만들기 위한 건강한 음식의 조건은 제철채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식단을 차리는 것이다.

2. 현미를 중심으로 한 다섯 가지 곡식으로 오곡밥을 먹자

이때 현미는 5분도 이하의 현미식이어야 한다. 현미는 생명력이 있는 쌀이다. 백미는 설탕 덩어리다. 주식은 반드시 현미식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조+수수+콩+통밀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어서 먹도록 한다. 참고로 식사는 밥 30%, 채소 30%, 기타 반찬 30%, 과일 10%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한 달에 하루는 특별식을 먹자

여기서 말하는 특별식은 맛있는 특별식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하루는 죽을 먹는 날로 정한다든지, 소금을 섭취하지 않는 날로 정한다든지 하는 특별식을 말한다.

한 달의 식사 패턴에서 가끔씩 실천하면 좋은 몇 가지 특별식 메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죽 먹는 날 : 한 달에 하루 정도는 야채만 넣은 죽을 먹어보자.
● 단식하는 날 : 한 달에 하루씩 단식을 해보자. 단식이 힘들면 생즙만 마시는 생즙단식을 해보자.
● 생식일 : 한 달에 하루 정도는 익힌 것을 전혀 먹지 않는 날로 정해보자. 색다른 맛이 있을 것이다.
● 무염일 : 한 달에 하루 정도는 소금을 전혀 먹지 않는 날로 정해보자. 몸이 가뿐해짐을 느낄 것이다.
● 무당일 : 한 달에 하루 정도는 설탕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날로 정해보자.
● 팥밥데이 : 한 달에 하루 정도는 팥밥을 먹어보자. 비타민 B를 보충할 수 있다.
● 카레라이스데이 : 열흘에 한 번쯤 너무 맵지 않게 카레라이스를 해먹어보자. 카레라이스는 몸 안의 균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4. 식사를 할 때는 전체식을 하자

전체식이란 통째로 먹는 식사를 말한다. 멸치처럼 통째로 먹는 생선이나 작은 조기를 석쇠에 구워서 골 부분에 들어 있는 작은 돌멩이만 빼고 꼭꼭 씹어 먹는다.

과일을 먹을 때도 금귤처럼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참고로 금귤은 하루 2개만 먹어도 1일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하자.

5. 식사 구성은 동물성 20%, 곡채식 80%의 비율로 하자

우리는 예로부터 곡채식을 먹어온 민족이다. 1년간 땀 흘려 지은 곡식으로 밥을 하고 텃밭에서 가꾼 채소로 반찬을 해서 먹었다. 수천 년 동안 그렇게 생활하다보니 우리의 신체 구조도 그에 맞게 변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다는 특징을 나타낸다. 물론 얼마 전 우리나라 40대 이후의 남녀 체형이 바뀌었다고 대서특필되긴 했지만 여전히 상체에 비해 하체가 짧다는 특성은 유효하다.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허리가 긴 것은 장이 길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일반적으로 채식을 하는 동물은 하나같이 허리가 길다. 채소나 곡식을 오랫동안 소화, 흡수해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한 후 배설하기 위해서는 장이 길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곡채식을 하면 장이 길어도 해가 별로 없다. 채소나 곡식은 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소가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에 오래 머물러 있어도 큰 폐해가 없다.

그러나 육류는 다르다. 고기처럼 지방과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은 소화, 흡수에 긴 시간이 걸린다. 또 그 과정에서 독소도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육식동물은 장이 짧은 편이다. 육식을 주로 하는 서구인들도 장이 짧다.

그런데 장이 긴 우리가 육식을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지방과 단백질이 장 속에 오래 머물러 있게 되면서 부패하게 된다. 그것이 가스를 배출하면서 각종 만성병의 원인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한 음식의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육류는 조금만 먹고 곡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다.

6. 발효식품을 많이 먹자

생청국장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청국장을 띄워서 참기름과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자. 최고의 효소식이요, 효모식으로 손색없다.

또 두유에다 신김칫국을 넣으면 순두부가 되는데 이는 콩의 영양이 살아있는 최고의 효소식이다. 두유는 시중에서 구입하지 말고 두부를 삶아서 믹서로 갈아서 짜면 된다.

이렇게 만든 순두부는 나쁜 간수는 빠지고 그 대신 효소가 듬뿍 들어있는 신김치로 맛을 냈기 때문에 콩의 영양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잠깐! 두부의 간수 때문에 먹기가 꺼려진다면 두부를 물에 1~2시간 담가두었다가 요리해 먹자. 간단하게 두부 간수가 제거된다.

7. 물을 많이 마시자

우리 몸은 물바다다. 그래서 만병의 근원도 물 부족 때문이다. 물은 하루 2리터 이상 먹도록 한다. 생수를 마시면 무난하다. 생수를 마실 때는 뚜껑을 열고서 산소 용존량을 높여서 먹도록 한다. 10분 정도 뚜껑을 열어놓으면 산소 용존량이 높아진다.

특히 몸이 가물면 관절계통에도 이상이 생긴다. 관절염이 생기고, 디스크도 생긴다. 척추병도 물 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생수를 2컵만 천천히 마셔도 관절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늘 좋은 생수 속에서 헤엄을 친다는 기분으로 살자.

좋은 물을 마시기 위한 일환으로 하루에 감잎차 1~2잔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잎차는 비타민 C의 왕이다. 카페인도 없고, 농약도 안 친다. 녹차의 좋은 성분은 다 들어 있으면서 나쁜 점만 쏙 빠져 있으므로 녹차보다 감잎차다.

민형기 원장은 “아침 일찍 맑은 마음으로 일어나 전 식구가 둘러앉아 아침 한 끼는 음양오행이 들어있는 밥상을 먹는 것이 치유 하우스를 만드는 첫 번째 조건이 된다.”고 말한다.

PART 3. 치유 하우스 만들기 2

건강한 환경에서 살자

으리으리한 샹들리에, 집안 구석구석에 버티고 선 가전제품들, 겨울에는 뜨끈뜨끈, 여름에는 시원하게~ 난방·냉방 잘 되는 곳이 지금 우리들 집이다.

물론 문명의 이기로 너무도 편한 삶이고, 안락한 삶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안다. 밝은 형광등 불빛이 유방암을 만들고, 전자파가 각종 만성병의 주범이 되며, 계절을 잊고 사는 것이 우리 몸의 조화와 균형을 잃게 한다는 것을.

민형기 원장은 “결코 이런 집이 치유 하우스가 될 수는 없다.”고 밝히고 “설령 바깥의 환경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집의 환경은 얼마든지 내 손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구체적인 실천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집안 구석구석에 관엽식물을 키우자

관엽식물은 천연 공기정화제이고 천연 습도 조절제이며 음이온 발생기로 손색없다. 이때 키우면 좋은 식물로는 산세베리아, 몬스테라, 아이비, 나무산호수나무, 스킨답서스 등이다.

▶공기청정식물의 대명사로 통하는 산세베리아는 미국 나사(NASA)에서도 인정을 받은 공기청정식물이다. 특히 보통 식물은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내뿜지만 산세베리아는 밤에도 산소를 내뿜는다. 공기정화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실내 오염물질 중 포름알데히드 제거가 탁월하고 음이온 발생도 높아 집에서 키우기 안성맞춤이다.

▶잎이 무성한 몬스테라는 실리콘, 접착제, 커튼, 장판, 페인트 등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실내 공기 오염원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전자파도 제거하는 효과가 크다.

▶나무산호수나무 또한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관엽식물이다. 산세베리아보다 5배나 더 많은 음이온을 배출한다는 주장도 있다. 따라서 각종 건축자재, 섬유옷감, 장판 등에서 발생하는 실내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비 또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탁월한 공기정화 식물로 분류된다. 특히 실내 가습식물로도 인기가 높다.

▶스킨답서스도 천연 공기정화제이자 가습 효과가 좋은 식물이다. 공기 중의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등의 제거능력도 뛰어나고 음식냄새, 곰팡이 냄새 등 냄새 제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2. 미니 채원을 만들자

실내에 미니 채소밭을 만드는 것도 좋다. 밀순이나 메밀순을 키워도 좋다. 상추나 케일, 치커리, 무순, 콩나물 등을 키우면 공기정화, 습도조절, 음이온 방출뿐 아니라 친환경 먹을거리를 먹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3. 힐링 소재를 적절히 활용하자

치유하우스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시멘트 독성이다. 시멘트 벽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성은 우리 집을 병드는 집으로 만드는 원흉이다. 따라서 치유 하우스를 만들고자 한다면 시멘트 독성부터 잡아야 한다.

이때 민형기 원장이 추천하는 것은 일라이트 분말을 개어서 벽에 바르는 방법이다. 희귀한 천연 광물질로 알려진 일라이트는 신비한 기운을 가진 흙이라 하여 신기토라 불리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일라이트는 놀라운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중금속 및 유독성에 대한 우수한 흡착력, 탈취, 높은 원적외선 방사와 음이온 발생 능력, 항균성과 항바이러스 능력 등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이 다소 비싼 것이 흠이다. 만약 가격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황토를 활용해도 좋다. 황토를 개어서 벽에 발라도 우리 몸의 생명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황토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우리 집을 치유하우스로 만들어줄 것이다.

또 하나! 가장 손쉽게 치유 환경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숯 활용법도 좋다. 살균, 정화, 탈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음이온도 방출되고 청정한 기운이 쏟아져 나온다. 숯은 참나무 숯이 가장 좋고, 원목 형태를 유지한 숯을 질그릇에 예쁘게 담자. 두 달에 한 번씩은 물로 씻어서 햇볕에 말린 뒤 사용하자.

민형기 원장은 “건강한 환경을 먹는 삶은 최대한 자연환경에 맞추는 삶”이라며 “평소 산으로 들로 바다로 자주 나가 건강한 환경을 먹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PART 4. 치유 하우스 만들기3

건강한 마음을 먹자

민형기 원장은 “우리는 밥상을 통해 먹는 음식이 있고, 마음을 통해 먹는 음식도 있다.”며 “매순간 먹는 마음이라는 음식을 잘 먹어야 치유 하우스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한 마음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때 그 기초가 되어야 할 마음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좋은 생각을 많이 하자

흙탕물을 맑게 하려면 맑은 물을 부어야 한다. 그러면 맑아진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좋은 생각을 자꾸 하면 흙탕물보다 더 빨리 맑아진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하자. 행복한 마음이 된다.

2. 나는 매일매일 좋아지고 있다고 믿자

나의 진정한 행복은 이 세상과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얻어진다. 나의 정신력은 무한하다. 내가 진정으로 원할 때 나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 나의 몸은 나날이 더욱더 건강해지고 나의 마음은 나날이 더더욱 행복해진다고 믿자.

3. 아침형 생활습관을 갖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성공한 사람은 하나같이 아침형 습관을 가지고 있다. 신선한 기운, 맑은 기운으로 눈을 떠야 한다. 그러자면 12시 이전에는 꼭 자자.
인간은 본래 아침형이다. 아침잠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낭비다. 하루를 맑은 의식으로 시작하자. 아침형 인간은 하루를 지배하고 자기 인생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민형기 원장은 “우리 몸의 진정한 치유 병원은 집만 한 곳이 없다.”며 “우리 몸은 건강한 밥상, 건강한 환경, 건강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치유 하우스에서 날마다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TIP. 치유룸 활용도 추천해요!!

집 전체를 치유하우스로 꾸미기 어려울 때는 방 하나를 치유룸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우리 집에서 방 하나 만큼은 일라이트 벽지나 황토를 활용해서 시멘트 독성을 잡고 관엽식물과 숯을 구석구석 배치해서 청정한 공기가 숨쉬는 방으로 만들어보는 것이다. 민형기 원장은 “이렇게 꾸민 방에 한두 시간만 머물러도 몸이 회복되고 정화되는 최고의 치유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이렇게 만든 치유룸에서 하루 종일 서서 혹은 앉아서 일하는 사이 비뚤어지고 휘어진 척추를 바로잡는 운동을 하자. 척추는 우리 몸의 모든 신경과 연결돼 있는 중요한 부위다. 따라서 척추가 휘어지거나 비뚤어지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

민형기 원장은 “퇴근 후 냉온욕 목욕을 한 뒤 치유룸에서 풍욕을 하고, 평상과 경침 베개를 베고, 혈액순환을 돕는 모관운동, 붕어운동을 하면 비뚤어진 척추를 바로잡고, 부탈된 경추도 교정해줄 수 있다.”며 “잠자기 전 한두 시간은 꼭 온 가족이 치유룸에서 시간을 보낼 것”을 당부한다. 오늘 병든 내 몸을 회복시켜 내일 새로운 내 몸으로 만들어주는 최고의 자연 치유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미숙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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