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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프로젝트] 암의 천적 ‘열’ 암 치유에 활용법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현대의학의 최대 난제인 암. 대규모 돈을 쏟아붓고도 이렇다 할 소득을 내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암에 관한 한 수술·방사선·화학요법 주도의 암 치료법은 변화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3대 치료법으로 거둔 암 치료 성과란 참으로 보잘 것 없다. 특히 3기 이상의 암 진단 환자에겐 더더욱 형편없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암의 약점을 공략해보자. 오늘의 키워드는 열이다. 구조적으로 열에 약한 암, 그리고 그 열은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라는데, 이제 어떻게 효율적으로 열을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전신온열요법

열을 활용한 질병치료의 역사는 오래됐다. 기원전 그리스의 의사인 파르메니데스(Parmenides)나 의성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모두 온열요법이 질병 치료의 중요한 하나의 수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1866년 독일의 의사 부시(Busch)는 처음으로 얼굴 육종 환자가 고열에 시달린 후 암이 치유됨을 보고 체온 상승으로 인한 암의 사멸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서 미국의 의학자 콜리(Coley)는 암 환자에게 인위적으로 세균(연쇄상구균)을 주입, 발열 상태를 유도한 후 종양치료에 성공하였다고 의학계에 보고하기도 했다. 이는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콜리 박사의 딸이 아버지의 연구 성과를 조사한 결과 38.5~40℃의 고온에서 60%의 암 치유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근거로 계속하여 온열요법이 연구되었는데 환자의 전신을 41.8℃까지 온도를 올려 1∼2시간 동안 유지하는 과정 중에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치료하는 방법인 전신온열요법(WBH)은 방사선 치료 혹은 약물요법과 병행하여 암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것으로 보고되기 시작했다.

여기서 핵심은 체온을 올려주는 방법이다. 우리 몸에는 생체 항상성이 작용한다. 항상 일정한 온도인 36.5℃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항상성이다. 이러한 까닭에 체온을 올리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지금까지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 사용된 것은 원시적인 것이거나 비과학적 방법이었으나 미국에서 처음 시도되었던 원적외선 전신온열요법이 새로운 암 치유법의 한 분야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그 후 이 요법은 일본 의료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었고, 그 결과 말기 암 환자들의 신체적 고통을 덜어줌은 물론 연명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요법은 매트 판매 전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원적외선 온열매트가 시중에 나와 있으며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암 환자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법

‘고주파 온열 암 치료법’은 13.56Mhz의 고주파를 이용하는 치료법으로 암 조직에만 42~43℃까지 높은 열을 가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 종국엔 암세포를 사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치료법은 온열요법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고가의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고주파 온열 치료기를 도입하는 병원은 늘어나고 있다.'

체온만 높인다고 암 조직의 사멸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을까? 통상 38.5℃ 정도만 되면 암세포 활성은 억제되고 자연치유의 환경이 만들어진다. 여기에 계속 체온만 높인다고 반드시 암 치유에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표의 두 요법, 즉 전신 온열요법이나 고주파 온열 암 치료법 모두 단독으로는 암 치유 효과에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암은 열에 약하다.”는 하나의 맹점만 확인했을 뿐이고 앞으로 암의 약점을 활용한 다양한 자연요법을 효과적으로 융합하여 최적의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전신 온열요법이나 고주파 온열 암 치료법 모두 대부분 4기 또는 말기 암 환자가 이용할 가능성이 많다. 병원에서 손을 놔야 비로소 병원의 3대 치료법(수술·화학요법·방사선요법)을 포기하고 여타의 자연요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환자는 병원치료 과정에서 거의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진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는 상태이므로 다양한 위험인자들이 깔려 있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가 좋으니, 혹은 탁월하니 선전하면서 무조건 전신 온열요법이나 고주파 온열 암 치료법을 권유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 언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경제적인 온열요법들

WBH(전신 온열)요법이나 고주파 온열 암 치료법 모두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처럼 세포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을 장점으로 꼽으며 여기에 통증 완화, 삶의 질 향상 등의 장점이 함께 거론되기도 한다. 또한 이 두 가지 외에 다양한 온열요법들이 있는데 각각의 특성들을 지니고 있다. 경제적 부담이 적고 쉬운 것들부터 실천한다면 분명히 몸의 변화는 일어날 것으로 본다.

▲ 구들장 수면실을 만들어 이곳에서 잠자는 것

▲ 강가의 돌멩이를 주워 수건에 싸서 배꼽 위에 올려놓기

▲ 온열복대를 차고 다니는 것

▲ 햇볕을 쬐는 것

▲ 황토찜질방을 이용하는 것

▲ 족욕, 반신욕, 냉온욕 등의 수치료법 활용하는 것

▲ 쑥뜸 하는 것

▲ 비파잎찜질을 포함, 겨자 및 된장찜질을 하는 것 등이 있다.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자연요법에 커피관장+비파잎찜질+복부온열찜질(돌멩이 사용)이 있다. 자연요법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통증 완화법인데 통증 원인 물질을 커피관장으로 해독하고 나머지 암세포 활성물질을 뜨거운 찜질을 사용하여 그 활성을 억제하는 원리이다.

자연의학에서 암은 냉병이다. 몸이 차서 발생하는 병이다. 그러면 그 원인 하나를 해소하려면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물리적 방법이 아닌 생화학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열 음식, 즉 따뜻한 음식을 밥상에 상시 올려서 먹는 것이다. 생강이나 마늘, 겨자, 대부분의 뿌리식품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필요한 것은 마음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일이니 허투루 생각하지 말고 내 몸과 마음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어떨까.

문종환 칼럼니스트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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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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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익 2017-02-06 05:18:46

    아무럿치 않다가 소화가 안되고 변비가잇고 위염이 오는것이 반복되는데 어찌어찌하여 약 먹고
    낳아지면 살것같은 반복적 위염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보험공단 정기검사에서 내시경상 위암으로진행 할수 있으니 1년마다 정기적 내시경검사와 술 담배와 적극성 음식을 주의 하라는 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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