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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프로젝트] 암 치유, 기초부터 시작하자
  • 문종환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9.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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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이 암 진단을 받고, 또 진단받은 암 환자들은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죽어간다. 암이란 병명을 아는 순간, 절반은 죽은 거나 다름이 없고 병원치료를 받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무수히 발생해도 으레 그러려니 하면서 쉽게 넘어간다. 그러나 결코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근본을 밝히면 치유도 보인다

치병필구어본(治病必求於本)이라 했다. 병의 치료는 반드시 근본에서 구하라는 말로 이는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혀 그것을 해소함으로써 치유에 이르게 하라는 뜻일 게다. 그러면 암 발생의 근본원인은 무엇일까? 여러분, 혹은 여러분 가족·친지·친구가 암 진단을 받은 원인이 무엇일까를 우선 파악해야 할 것이다.

어떤 이는 과로와 스트레스, 또 어떤 이는 발암물질에 쉽게 노출되는 직업으로 인해서, 지나친 음주와 육류 폭식, 흡연, 유해화학물질,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서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지금까지 통계와 연구된 자료에 의하면 스트레스와 밥상(식습관)이 암 발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물론 연구·조사기관·국가에 따라 약간은 차이가 있다. 이를 근거로 한다면 암 진단을 받은 여러분 외는 나의 일상생활을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고 밥상을 다시 차릴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맞다.

암 치유의 기초로 삼아야 할 3원칙

치유의 1원칙 = 마음상태의 안정화

복잡하다. 불안하다. 우울하다. 슬프다. 억울하다. 원망스럽다. 암 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참으로 복잡한 심경일 것이다. 진단 후 외부로 나타나는 이러한 감정들은 암 치유를 더욱 어렵게 하기도 하는 주범이다. 이러한 감정들의 뒤편에는 내 탓보다는 남의 탓이라는 선택적 판단이 깔려 있다. ‘내가 뭘 잘못 했길래….’라는.

시간의 흐름은 완강했던 환자의 이러한 태도까지도 인정하고 수용하게 만든다.

결국 치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능한 빨리 감정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삶에 대한 집착까지도 내려놓아야 한다.

그런데 이 감정이라는 것이 조절한다거나 청소한다거나 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개인의 욕심이나 욕망, 그리고 남의 눈, 즉 이목을 의식하는 삶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의 경우는 그렇겠지만 죽음과 삶의 경계지점에 있는 암 환자의 경우 생각의 틀을 언제든지, 그것도 아주 쉽게 파괴시킬 수 있다. 여기에서는 법칙 “궁하거나 급하면 얻게 된다.”가 적용된다. 그리고 감정을 조절, 정리, 청소하는 것들은 혼자서도 가능할 수 있으나 보다 효과적인 것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반복적으로 훈련, 혹은 연습하는 것이다.

‘복잡하다. 불안하다. 우울하다. 슬프다. 억울하다. 원망스럽다.’를 ‘단순하다. 평안하다. 즐겁다. 기쁘다. 사랑한다. 고맙다.’로 바꾸어 그것이 여러분 내면에 자리 잡고 치유밥상을 적용했을 때 여러분의 암 치유율은 95% 이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치유의 2원칙 = 치유밥상

밥상에 대해서는 수차례 언급했다. 지겨울 정도로 언급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수많은 벽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물질은 마음과 결합하여 몸에 작용한다. 마음이 병든 상태에서 물질까지 해롭다면 복구 불능상태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 마음이 약간 병든 상태라도 물질이 이롭다면 병든 마음의 상태를 회복시킬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몸이 병든 상태라 하더라도 건강한 마음으로 생활하면 회복 상태가 빨라질 것이다. 물질에 관한 한 밥상에 모두 올려보자. 내 몸과 마음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질과 그렇지 않은 물질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개별 영양소에 집착하지만 그것만으로 절대 부족하다.

‘비타민이 많아서 좋다.’ ‘미네랄이 많아서 좋다.’‘ 파이토케미컬이 많아서 좋다.’ 등의 말보다 더 필요한 것은 물질 간의 조합 혹은 결합이다. 칼슘이나 칼륨, 그리고 구리나 아연 등이 우리 몸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려면 비타민이 필요한 것처럼 말이다. 영양소의 밸런스는 치유밥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다. 그래서 이렇게 상을 차려야 하는 것이다.

☞치유밥상차림 예

● 현미잡곡 : 복합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B·E 주공급원
● 채소 : 식물효소, 칼륨, 칼슘, 철분, 아연 등 활성미네랄, 비타민 A·C·K의 주공급원
● 생선, 바다풀 :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철분 등의 미네랄 주공급원
● 전통발효음식 : 효소, 플라보노이드 등 활성물질 풍부
● 특별 치유식 : 채소과일 생즙과 약차

치유의 3원칙 = 치유활동

치유활동이라 함은 즐겁게 노는 행위의 총칭이다. 내가 즐거워야 한다. 더불어 내 몸과 마음이 새롭게 조합될 수 있으면 가장 좋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한다. 결코 그것이 정답이 될 수 없다. 과도한 운동, 특히 근육운동은 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건강하기 위해 운동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운동으로 표기하지 않고 활동으로 표현한 것은 움직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부단한 움직임, 그러면서 그것이 몸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을 정도로 조절해 주는 것은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봉사활동 등과 같은 사회활동도 치유활동에 포함되는데, 운동보다도 훨씬 더 효과가 좋다. 마더 테레사 효과 등은 봉사활동이 치유에 미치는 긍정적인 요소들을 입증한 것이다. 여기서 치유활동의 베스트3을 들어보면 ▶ 봉사활동 ▶ 동호회 등 취미활동 ▶ 산책 등 운동이다. 이 세 가지 모두 내가 즐거워야 할 수 있는 활동들이다.

우리는 가까이에 답을 두고서 항상 멀리, 아니 답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답을 찾으려고 혈안이 돼 있다. 위에 언급된 치유의 기초 세 가지는 정말 평범한 내용들이다. 새삼 어려울 것도 없다. 이것이 답이다. 이 세 가지가 전제되지 않으면 어떤 경우에도 암을 효율적으로 다스릴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을 기초로 하여 파생적 요소, 예를 들어 물리학적·생화학적 요소를 결합시키게 되면 그 효과는 배가된다. 생각을 단순화하자. 복잡하면 진다.

문종환 칼럼니스트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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