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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프로젝트] 병원에서 손 놓은 암 환자 어떻게 하나?2013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이제 병원에서 더 해 드릴 것이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암 환자들의 심정은 어떨까? ‘이제 죽는구나.’라는 생각은 더 이상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갖지 못하게 만든다. 어쩌면 암보다도 삶에 대한 의지를 잃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 이유는 암 치료에 있어서 병원의 역할이란 그저 미미할 따름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느닷없이 말기 암!

어느 날 Y씨(65세)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암이라는 것. 그리고 담당의는 냉담하게 결론을 말한다. “병원에서 손쓸 수 있는 단계는 지난 것 같습니다.”

Y씨는 병원치료 한 번 받지 못한 채 깊은 시름에 빠진 채 병원 문을 나섰다. 지난날들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이렇게 멀쩡한데 말기 암이라니….

여러분이 Y씨라면 과연 어떻게 하겠는가? 병원의 진단처럼 그저 죽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겠는가? 아니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겠는가? 그것도 아니라면 무리해서라도 병원치료(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등)를 해 달라고 졸라보겠는가?

필자는 지난 10여 년간 수많은 암 환자들과 동고동락을 해 오면서 다양한 케이스의 치유 사례를 봐왔다. 그 결과 때로는 병원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태여도더 좋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신념도 생겼다. 만약 지금 여러분이 움직이거나 음식 섭취에 문제가 없다면 병원치료를 할 수 없다고 절망하지 말자. 오히려 다행한 일로 여기고 지금부터 암의 자연치유에 충분히 희망을 걸어도 좋다.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본다.

● 암 발생은 생활습관의 문제로부터 발생되므로 생활습관을 바꿔 자연치유할 수 있다.

● 암의 병원치료는 대부분 유독성요법으로 생명의 3대 메커니즘인 면역력, 생체항상성, 자연치유력을 약하게 만들어 암의 근본치유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 3기 이상의 암 진단 환자가 병원치료에만 의지할 경우 암 치료 가능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

● 암 치유에 있어서 병원의 역할은 20% 미만, 나머지 80%는 암 환자 본인이나 가족의 역할이다. 여기서 병원의 20% 역할은 위급한 암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는 정도이다.

● 암 환자 5년 생존율은 2기 이하의 케이스가 대부분이고, 2기 이하의 암 진단 환자는 병원치료를 받지 않은 채로 가만히 놔둬도 5년 생존에는 큰 지장이 없을 때가 많으므로 병원치료 시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큰 의미가 없다.

암 치유에 있어 분명한 것은 면역력, 생체항상성, 자연치유력을 회복하지 못하고는 암의 근본적인 치유는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만약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는 4기 이상의 암 진단을 받고도 걷거나 음식 섭취에 문제가 없다면 병원치료 대신 다른 것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 병원에서 해야 할 20%의 역할까지 여러분이나 가족이 해야 할 것이므로 열심히 공부하고 부단히 움직여야 한다.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라

이는 암의 자연치유(Spontaneous Healing)를 유도하기 위한 최소한의 과제다. 즉 여러분 몸속에 있는 놀라운 치유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몸속의 암은 스스로 물러나게 될 것이다.

의사들은 병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해박하다. 그런데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현대의학의 맹점 때문일 것이다.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의학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진정한 치유의 열쇠인 인체의 자연치유 시스템을 도리어 파괴하는 치료를 서슴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치유될 수 없다고 말하는 의사나 병원에 치료를 맡기지 말라.” 이 말은 하버드 의대 출신 앤드류 와일(Andrew Weil) 박사의 말이다. 오늘날 우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임상의학이라는 관점에서는 치유체계를 인정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는 치유체계가 보다 분명하게 보인다. 이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이라는 종이 진화와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자기수정(self-repair)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멸종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자기 방어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방어와 치유의 중심요소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인체의 자연치유 메커니즘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혹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 현대의학은 이러한 자연치유 메커니즘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지만 오히려 이를 강력히 부인하는 측에 서 있었던 게 사실이다.
스스로를 회복시키는 몸의 능력은 가장 복잡한 기능에 속한다. 정신과 육체가 상호작용한다는 사실은 사람들의 치유경험을 통해 빈번히 드러나고 있지만 아직 우리들에게 생물학적인 실재와 통합해주는 모델이 없다. 그래서 사실 치유체계의 도식을 쉽게 제시할 수 없는 것이다.

이를 의사들은 검증되지 않은 비과학적인 것으로 매도하지만 사실은 가장 과학적인 메커니즘이다. 그것을 인간이 밝혀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실제로 암의 자연치유 사례는 너무도 많다. 오스트리아의 브로이스 완전 암 치료법은 비트, 당근, 셀러리, 감자, 무 등의 혼합생즙을 중심으로 한 자연요법으로 4만 5000명의 암 환자를 치료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자연의학적 암 치료법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독일 출신 미국 의사 막스 거슨의 거슨요법은 다량의 생즙(하루 3,000㎖)과 커피관장으로 수많은 암 환자들을 치유의 길로 안내했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지만 이런 모든 자연요법들의 치유메커니즘은 바로 자연치유력을 발동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세포를 재생시키고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대사를 촉진시키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

자연요법의 치유 원리 5가지

자연요법의 치유체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 자연치유는 생명체의 타고난 능력이다. 최소한 이러한 능력을 없애는 인위적인 조치는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병원치료를 받되 가능한 최소한으로 받는 것이 좋다. 병원치료는 우리가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던 치유체계를 망치기 때문이다.

▶ 치유체계는 언제든지 작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 준비는 되어 있지만 출발을 시키지 않으면 치유체계는 영원히 묻히게 된다. 병원치료에만 매달릴 경우 치유체계는 발동하지 않고 결국 살아남지 못하게 된다.

▶ 치유체계는 자가진단 능력이 있다. 우리 몸에 이상이 있으면 몸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신호를 보내게 된다. 이러한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질주한다면 추락만 있을 뿐이다.

▶ 치유체계는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정상적인 조직을 배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정상적인 치유체계를 계속해서 방해하는 치료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 치유는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가만히 놔두면 치유될 일을 벌집 쑤시듯 들쑤셔 몸을 망가뜨리지는 않는지 깊이 새겨볼 일이다.

자연치유,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직업, 인간관계, 채무채권관계 등 일상의 복잡한 생활패턴을 간소화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현미잡곡밥과 채소, 바다풀, 전통발효식품 중심의 치유밥상 차림에 하루 30~60분씩 2회 이상 숲길 걷는 일을 생활화 한다. 혹시나 닥쳐올지도 모르는 말기 암적 증상(부종, 복수, 흉수, 황달, 통증 등 각종 증상)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여 해당 증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음의 평안이 치유의 근본이니 놓고 버리고 비우는 훈련을 한다. 다양한 생활요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생활요법에는 유기농 채소생즙요법, 커피관장을 포함한 관장요법, 온열요법, 태양광선요법, 뜸과 찜질요법, 수 치료법, 발목펌프 운동, 각종 운동요법(붕어운동, 모관운동, 합장합척운동, 등배운동 등), 수면요법, 약초ㆍ약차요법, 원예요법, 웃음요법, 울음요법, 명상과 최면요법 등이 있다.

설령 지금 말기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슬퍼하거나 노할 필요가 없다. 암은 1기라 해서 안심해서도 안 되고 말기라 해서 죽을상을 해서도 안 된다. 지금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하나씩 차분히 실천해 나간다면 설령 말기 암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죽음에 대한 공포에 빠져 있을 시간에 자신의 몸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면 몸은 꼭 치유될 것이며 암 진단 이전보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즐길 수가 있을 것이다.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으면 못 고칠 병은 없다.

문종환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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