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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프로젝트] 병원치료+자연요법으로~ 암 생존율 쑥쑥 통합치료 가이드라인

【건강다이제스트 |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지난 10년간 많은 환자들이 서둘러 무덤으로 갔다. 그들과 힘듦을 나누면서 때로는 버겁기도 했다. 늘 문제가 되는 것은 병원치료와 자기관리를 어느 선에서 조정하느냐다. 나름대로 열심히 자기관리를 했음에도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 병원치료 강행을 막을 수 없었고 서서히 꺼져가는 생명을 잡을 수도 없었다. 이것이 암 치료방법을 안내하는 필자가 겪는 가장 큰 고통이다. 병원치료와 자연요법, 어떻게 조정해 갈 것인가?

어떤 사연

며칠 전 부고소식이 전해졌다. 췌장암으로 3개월 시한부진단을 받았던 K씨(50세), 병원의 권유대로 처음엔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했다. 그러나 죽음의 그림자가 고통스럽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고 병원을 뛰쳐나왔다.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생존율이 가장 낮아 진단=죽음의 공식이 자연히 성립될 정도로 악성 중의 악성종양이다.

그는 고통스럽게 3개월 살다가 갈 바엔 병원을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모진 세월을 췌장암과 싸우는 시간들로 채워나갔다. 2006년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2010년 8월,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은 한 편의 슬픈 드라마와도 같았다. 그는 죽음 직전에 필자에게 전화를 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질겅질겅 씹으면서도 그는 웃음을 잃지 않았고 필자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하였다. 그 정도로 자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차가 전복되는 큰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자고 있던 암세포들이 일제히 되살아나 그를 끝내 죽음으로 몰고 갔다. 정말 교통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자연요법으로 암이 통제되고 있었던 것일까?

위암 말기 진단을 받은 L씨(53세), 병원에서 더 이상 손쓸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듣고 죽음을 생각하면서 병원 문을 나섰다. 복수가 조금 있긴 했지만 걸을 수 있었고 음식을 먹는 데도 별 문제가 없었다. 아직은 죽기가 억울하다고 생각한 그는 바로 서점으로 향했다. 궁하면 얻어진다 했던가? 그는 닥치는 대로 암에 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음식, 운동, 마음가짐 등 책의 이론들에 따라 그의 생활습관이 완전히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3년, 병원 검사 결과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암이 없어졌다는 것. 그는 너무나도 기뻤다. 말기 암 진단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 기쁨도 잠시, 암이 없어졌다는 결과에 따라 그의 생활이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동안 먹고 싶은 것들을 자제하면서 철저히 자연식을 해왔고 하기 싫은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웃었다. 코미디 프로나 유머 잡지 등 웃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찾아서 실행해 옮겼다.

그런데 암이 없어졌다는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그는 그동안의 절제된 생활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그동안 정말 먹고 싶었는데 먹지 못했던 것들, 자장면과 소고기, 그리고 술까지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3개월 후, 그의 사망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 경우에도 자연요법이 정말 그의 암을 억제하고 있었던 것일까? 억눌러져 있던 암이 어떤 사건이나 동기로 인하여 급속히 확산된 것일까?

이 두 가지 사례 이외에도 이와 유사한 사례는 많다. 한 사례만 더 들어보면 필자가 추천해 준 생즙단식요법으로 컨디션 회복은 물론 암의 크기도 줄어들었고 혈액검사 치도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한 환자가 있었다. 처음에는 화학요법이 의미가 없다고 진단한 병원에서는 암 크기가 줄었으니 항암을 하자고 제의하였고 환자 가족은 필자에게 항암에 대한 의견을 물어왔다. 병원치료에 있어서 섣부른 의견을 줄 수는 없다고 하면서 판단은 스스로 하라고 말해 주었다.

속으로는 ‘화학요법을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결과에 따른 어떤 책임도 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 환자는 결국 화학요법을 받았고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숨졌다. 과연 그것이 항암제의 영향이었을까?

암 치료방법의 선택은 전적으로 환자와 가족의 몫이다. 어느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심지어 의사까지도 ‘치료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것에 동의를 구하고 치료에 임한다.

암 치료에 있어서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응급처치다. 응급처치는 매우 중요하며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일부 자연요법 전문가들은 병원치료에 대해 총체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의료계에선 자연요법은 검증되지 않은 만큼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각종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히면서 좀처럼 합일合一이 되지 않는다. 결국 병원치료와 자연요법을 적절히 병행해야 하는 것은 환자와 가족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 그래서 자연요법을 하는 환자와 가족은 의사들의 눈치를 보면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풍경을 낳기도 한다.

의료계 내부에서도 암 치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소수이긴 하지만 방사선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화학요법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있고 수술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의견이 통일돼 있다.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똑똑한 가이드라인

병원치료의 적절한 타협점

병원치료는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응급처치다. 일단 큰 불은 끄고 봐야 한다. 그러나 불씨까지는 완전히 제거할 수 없으므로 불씨가 살아나지 않게 하는 또 다른 도구가 필요하다. 응급처치로 암을 완전히 소멸시키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그러니 병원치료에만 너무 집착하지 마라. 적절한 선에서 타협점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 수술을 할 수 있는 경우 수술을 한다. 단 가능한 확대수술보다는 축소수술이 바람직하다.

● 항암화학요법은 4사이클 정도로만 한다.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투여 횟수가 다르지만 통상 1주일을 1사이클로 하여 4사이클(약 1달) 정도만 한다. 화학요법을 계속하게 되면 암은 반 항암제 유전자를 만들어내 더 강한 암으로 자리매김 한다. 즉 항암제에 대해서 내성을 갖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면 항암제는 통상 기대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암을 키우는 역기능을 하게 될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 방사선치료는 국소요법으로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암이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거나 암의 크기가 크거나 전이된 경우 통상 국소요법인 방사선치료가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이는 사이버나이프, 토모테라피, 양성자치료 등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자연요법의 적절한 타협점

자연요법으로 모든 암을 소멸시킬 수 있다고도 생각하지 마라. 때로 암은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발현되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자연요법은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그것은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이 완전히 합일을 이룰 수 있을 때 가능하다.

병원치료는 화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자연요법은 생리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문제를 풀려면 정신과 몸을 따로 분리해서는 안 된다. 자연요법을 통상 전인요법이라고 부르지만 단기간에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므로 이의 보완을 위해서는 적절한 병원치료가 필요하다.

● 웃음, 봉사, 나눔, 긍정적 사고로 마음 다스림이 필요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으므로 상대적으로 소홀하기 쉽다. 마음이 정화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약을 먹어도 기대하는 효과를 낼 수 없다.

마음이 실제로 몸의 여러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수많은 논문이나 보고서, 문헌을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마음이 웃으면 몸도 웃는다. 같은 생각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실제로 몸에 작용한다. 어느 암 환자가 매일 밤, 잠들기 전 암을 삽으로 퍼내는 생각을 반복했더니 암이 없어졌다는 사례는 마음이 특정한 물질에 작용함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웃음과 봉사, 나눔 등을 통하여 얻는 기쁨은 몸에서 다양한 호르몬을 만들어내 생리활성을 촉진시킨다. 이런 작용들이 상대인 암에게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내는 생리활성물질, 그것이 여러분의 몸속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되면 여러분 몸속의 암은 점점 기력을 쇠하여 갈 것이다.

● 현미자연식, 생즙, 약차로 몸 다스림이 필요하다.

많은 환자들이 물질에 강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투병의 대부분의 시간을 물질을 얻는 데 할애한다. 부분만 보고 전체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스트레스 관리, 마음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물질에만 집착한다면 결과는 매우 부정적이다. 그러니 우선 순위를 먼저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불안, 초조, 공포, 우울증, 불면증 등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분노, 노여움, 시기, 질투, 탐욕도 마음에서 비롯된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모든 것이 쓸모가 없어진다. 물론 때로는 물질이 마음 다스림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다. 현미자연식, 생즙, 약차의 세 가지 물질이 마음 다스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이다. 현미자연식은 최소한의 가공과정을 거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생즙은 잠자고 있던 정상세포를 깨워 활성화시키면서 암세포의 세력을 상대적으로 위축시키는 것이다. 약차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특정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이러한 먹을거리는 제독과 양질의 영양소 제공, 물질대사를 촉진시키는 큰 역할을 한다. 이 세 가지 요소는 몸의 기초를 바로 세워 암 투병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 운동은 필수~

물질대사를 촉진시키는 것과 세포활성을 유도할 목적으로 암 환자에게 있어서 운동은 필수적인 요소다. 운동의 방법으로는 근육을 쓰는 것보다 산소를 많이 호흡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 좋다. 빠른 걸음으로 숲길을 걷는 것, 모든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숲길을 걷는 것, 모세혈관운동, 붕어운동, 합장합척운동, 등배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몸의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모하는 무리한 등산이나 활성산소를 많이 생성하는 무리한 근육운동 등은 피해야 할 운동들이다.

● 기타 자연요법도 적절히~

뜸, 침, 찜질, 수水요법, 태양광선요법, 부항, 관장, 척추교정요법, 마사지, 심신이완요법, 면역요법(AHCC, 후코이단, 아베마르, 아라비녹실란, 상황버섯, 차가버섯 등) 등 수없이 많은 자연요법이 있는데 이러한 자연요법은 위의 세 가지 요소가 전제되지 않으면 그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기초가 없이 집을 지으면 약간의 비바람에도 무너진다. 이런 원리를 이해하고 병원치료와 자연요법의 종합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언급할 것은 암 투병은 장기간 계속된다. 지금 당장 무엇을 얻을 목적으로 무리하게 돈을 쓰게 되면 나중에는 돈이 없어서 진짜 도움이 되는 것을 못할 경우가 생긴다. 장기간 암 투병으로 인해서 빈민으로 전락하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으므로 이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경제력이 충분히 있다면 면역제제 등 고가의 건강기능성식품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러한 것에 목을 매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암의 성질을 이해한 후 암이 싫어하는 것들을 자연에서 찾자

암은 인체의 생명메커니즘의 통제에 따르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 통제가 되지 않으니 자연히 이를 다스리기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비행청소년이나 문제아들을 체벌이나 법을 통해서 다스린다면 더 상황은 나빠지게 된다. 표준적인 방법이라고 해서 이러한 방법만으로 아이들을 통제하고자 한다면 결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다. 당근과 채찍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 교화프로그램이나 지속적인 정신교육, 진정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파악한 후 이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암을 다스리는 일도 이와 다르지 않다. 암을 물질적으로만 다스리고자 한다면 암은 더욱더 강하게 살아남을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암의 특성을 파악하는 일이다.

지금까지 연구 결과 암은 몇 가지 특성이 있다. 물질적으로는 설탕, 무기성 철분(주로 약물에 많이 포함)을 가장 좋아한다. 동물성 포화지방과 단백질이 그 다음이다. 대부분의 화학식품(정제염 포함)이나 약물을 통째로 좋아한다. 이 때문에 어떤 학자는 “암의 90% 이상이 화학물질이 원인이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무無산소 상태를 좋아하고 체온이 낮은 상태를 좋아하며 몸 안이 독소나 노폐물로 가득 찬 상태를 아주 좋아한다. 특히 발암물질은 암이 두 손, 두 발을 들고 환영하는 물질이다. 암을 촉진시키는 물질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암 촉진물질도 수없이 많다. 공기 중에, 물에, 흙에, 음식에, 집에, 약 등에 암 촉진물질은 바로 옆에서 여러분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 정신적인 면에서는 암은 불안정한 생각을 총체적으로 좋아한다.

암은 숙주인 인간이 죽으면 자신도 죽는다는 사실도 모른 채 기름을 붓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같이 죽자는 것이다. 그래서 불안, 초조, 긴장, 분노, 슬픔, 악의惡意, 탐욕, 근심, 걱정을 만들어 내고 그 결과 우울증과 불면증에 빠지게 된다. 더욱더 암의 수렁에 깊이 빠지게 되면서 숙주인 인간과 함께 암도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매우 중요한 사실이 숨어 있다. 사실 불안한 정서나 감정은 암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제도와 사람이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그것은 암=죽음의 등식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다. 암=불치병, 혹은 난치병이란 정의를 내린 인간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는 의미다.

어떤 환자는 암은 감기보다 치료하기 쉬운 병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기존의 인식을 완전히 뒤엎는 일이다. 사실 필자도 “암은 결코 치료할 수 없는 병이 아니다.”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길을 모르기 때문에 치료할 수 없는 병으로 인식된 것은 아닐까?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거꾸로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고 사실 거꾸로 생각하는 것이 때로는 진리, 혹은 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정보나 데이터, 지식 등은 산업사회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반영하면서 때로는 왜곡, 변질되기도 하고 허위의 데이터가 가공되기도 한다. 그러니 현대사회의 자본이 만들어 내는 정보나 데이터, 지식 등은 때로는 외면할 필요가 있다.

어쨌든 위에 언급한 물질적ㆍ정신적으로 암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들은 생활 속에서 하나씩 제거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마이너스 암 치료법이다. 암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빼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이러한 조각조각들이 완전히 생활 속에서 없어질 때 암은 스스로 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암 치료는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병원치료만으로 암을 뿌리 뽑겠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자연요법만으로 암 치료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생각을 바꾸기를 바란다. 특별한 임무를 목적으로 하는 특수부대(병원치료)와 마지막 최종 깃발을 꽂는 보병(자연요법)의 역할은 엄격하게 구분되어야 한다. 양쪽에서 서로를 비판하거나 비난할 동안 환자는 죽어가고 있다. 서로에게 가슴을 열고 진정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환자나 가족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균형 있는 선택이 필요하다. 병원치료를 할 동안은 의사를 신뢰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고 자연요법을 함에 있어서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 이렇게 했을 때 최종 목적지에 깃발을 꽂을 가능성을 높여가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문종환 칼럼니스트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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