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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강화에는 운동이 최고! 성기능 쑥쑥 높이는 체조법 6가지2002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상쾌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비아그라 등장 이후 고개 숙인 남성들의 고민은 많이 줄어든 감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약일지라도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다. 비아그라도 마찬가지다. 무분별하게 남용되면서 그 부작용 또한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특히 성과 관련된 문제들은 드러내놓고 이야기 하기 어려운 특성을 감안한다면, 아마도 그 부작용의 실태는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일 것이다. 그렇다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기능 강화법은 없는 것일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기능 강화법의 하나로 운동요법을 뒤따를 것은 결코 없다.
그럼, 오랜 옛날부터 온몸의 활력을 증진시켜 성기능을 강화하고 정력을 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한방 성기능 강화 운동법 6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한다.

허리를 단련시키면 성기능 좋아져

옛 사람들도 성기능 강화법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듯 싶다. 동양의학인 한의학에서도 이 분야에 많은 연구 실적을 축적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고대 양생가들이나 무술가들은 일반적으로 신장과 허리에 대한 단련이 곧 사람의 정력과 기력, 정신을 수련하는 것으로 보았다.

특히 생리적으로 볼 때 원기가 날로 쇠퇴해가는 중, 노년기에 정력을 수련하고 기를 북돋아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리적 현상을 봐도 중, 노년기의 쇠약은 일반적으로 모두 허리와 다리가 무기력한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어렵잖게 짐작할 수 있다.

여기에 소개하는 성기능 강화 운동법 6가지는 모두 허리를 수련하는 운동법이다. 허리를 축으로 삼아서 각기 다른 여러 각도에서 신장의 기능을 좌우하는 허리를 단련하는 방법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운동법을 행하면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을 강장시키며 기혈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뼈와 골수를 강하고 실하게 한다. 특히 귀를 밝게 하고 뇌를 충실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요추와 허리와 복부의 힘을 증강시키는 등의 작용이 있기도 하다.

따라서 이 운동법을 행하면 신장허약에 의한 요통이나 허리 근육의 과로손상, 척추질환, 신경쇠약을 개선한다. 특히 성기능 저하와 발기부전증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이 운동법은 합리적으로 구성돼 있어 효력이 크면서도 하는 방법이 간단한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또한 동작의 난이도와 운동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도 있어 그 진가를 배가시킨다.

방법에 있어서는 동작이 부드럽고 유연하며 점진적으로 나아간다. 내적으로는 정(精), 기(氣), 신(腎)을 위주로 하고 있다. 외적으로는 근육과 뼈마디의 수련을 보조로 삼고 있어 몸을 피로하게 하거나 지치게 하는 그런 운동법은 아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건강 상태에 있는 중, 노년층의 성기능을 강화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므로 늘 행하면 성기능 저하는 물론 전반적인 건강상태까지도 몰라보게 좋아질 것이다.

1. 허리를 틀어주는 체조법

양발을 약간 벌리고 선 뒤 허리를 축으로 삼아 왼쪽 뒤편에서부터 몸을 돌린다. 이때 양팔은 허리가 틀어지는 정도에 따라 서서히 평행으로 들어올려 마치 커다란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북쪽으로 날아가는 자세를 취한다. 수련을 할 때는 남쪽을 향해 서고 등은 북쪽으로 둔다.

양팔을 들어올리는 것과 허리를 틀어주는 동작은 함께 시작하고 또 동시에 멈추어야 한다.

윗몸은 양발이 땅바닥에서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최대한으로 등 뒤쪽으로 돌리면서 마치 젖은 수건을 뒤틀어 짜는 것처럼 한다. 두 눈의 시선은 왼손을 따라 옮겨간다.

이렇게 해서 잠깐 멈추었다가 원위치로 되돌아오고 다시 오른쪽으로 행한다. (그림 1참조)

오른쪽 방식도 왼쪽 방식과 같은데 방향만 다르다. 이같은 동작을 반복적으로 10회 정도 행한다.

2. 연이 빙글 도는 듯한 체조법

먼저 몸을 앞으로 굽히고 팔을 내린다. 그런 다음 양팔을 쳐든 후 허리가 뒤틀리면서 움직이는 자세에 따라 아래서 쭻 왼쪽으로 쭻 위쪽으로 쭻 뒤쪽으로 돌린다.

이와 동시에 고개를 돌려 뒤돌아보다가 다시 위에서 오른쪽으로 내리면서 허리를 굽히고 팔을 늘어뜨린 자세로 되돌아온다.

이는 쉽게 말해 양손을 들어 공중에서 원을 그리며 한 바퀴 돌리는 것이다. 이 동작이 끝나면 반대 방향으로 한 번 더 행한다. (그림 2참조)

이 체조법은 인체기관의 기능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체력 허약으로 인해 빚어진 귀울림이나 현기증에 독특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처음 수련할 때 회전하는 폭이 작아야 하고 팔의 자세는 높게 하며 동작은 느려야 한다.
이 체조법을 행할 때는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혀야 하므로 고혈압이나 심장병을 지닌 성기능 저하증 환자가 행해서는 안 된다.

3. 허리를 꺾으며 돌리는 체조

양팔을 양옆으로 들어올려 평행이 되게 한 뒤 몸을 수그리고 허리를 굽히는 자세를 취한다. 오른팔은 아래로 뻗어내리고 오른발 바깥쪽으로부터 땅바닥을 따라 왼발 바깥쪽을 향해 흔들어준다.

마치 공을 굴리는 것처럼 한다. 이와 동시에 왼팔은 이 동작에 따라 팔을 천천히 들어올려서 양팔은 내내 평행이 유지되게 한다. 이 동작이 끝나면 오른쪽 자세를 행한다. (그림3참조)

4. 허리를 두드리는 체조

허리를 주축으로 삼는다. 양팔을 뻗은 뒤 허리를 돌리는 자세에 따라 전후좌우로 흔들어준다. 이와 동시에 뒤로 돌아간 손등으로 허리, 등 부위를 두드린다. 두드리는 강도는 가볍게, 세게, 가볍게의 순서대로 행하여 두드리는 각 부위에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한다. (그림 4참조)

5. 땅을 누르며 하늘을 올려다보는 체조

이는 허리를 굽히는 공법에 속한다. 양손으로 허리 뒤쪽을 받친다. 손가락 끝은 아래로 향하게 한 뒤 몸을 제껴서 허리 부위가 부드럽게 뒤로 젖혀지게 하여 하늘을 올려다본다.

이와 동시에 힘껏 맑은 공기를 들이마신다. 잠깐 멈추었다가 몸을 바로 세우고는 곧바로 몸을 앞으로 기울여 허리를 굽힌다. 이때 양손은 허리가 굽혀지는 정도에 따라 앞쪽 땅바닥을 향해 뻗어 누르는데, 이때 손가락 끝은 앞쪽으로 향하게 한 뒤 손바닥으로 눌러주는 자세가 되게 한다.

이 동작을 행할 때는 뱃속의 혼탁한 공기를 한껏 토해낸다. 또 양손으로 땅을 누를 때는 손이 땅바닥에 닿아서는 안된다. 만일 손이 땅에 닿으면 위치를 앞으로 옮겨야 한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밑으로 내려다보아서는 안되며 반드시 세워서 앞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 자세는 좌우로 나누지 않으며 한 번 행할 때 4회 정도 행하면 된다. (그림 5참조)

6. 몸을 흔드는 체조

허리를 주축으로 삼고 온몸을 흔들어준다. 양손은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교대로 뻗었다 거두어들이면서 가슴과 복부 앞에서 각각 수평 또는 측면의 원을 그려준다.

양손으로 그리는 원은 서로 연결되게 하고 그 중심점은 가슴과 복부 가운데선과 마주 대하게 한다.

이와 동시에 요추와 목은 흔들어대는 자세에 따라 좌우로 돌려주며 이때 두 눈도 좌우를 바라본다. 한편 몸은 좌우로 흔들거리고 양 어깨는 내렸다, 올렸다 한다. 양발도 따라서 들어올렸다, 내렸다 한다.

특히 이 동작을 행할 때는 의식적으로 온몸을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허하면서도 실하게, 굽히고 펴는 것과 펼치고 오무리며, 들이마시고 토해내고, 일어서고 내리며, 흔들거리고 돌며 바라보는 것 등 음양이 서로 대립되면서 일치를 이루는 모순된 변화 속에 놓여 있게 한다. (그림 6참조)

그리고 몸을 흔들어대는 힘을 무겁고도 안정되게 하고 그 가운데에서 민첩함도 나타나게 해야 한다.

정신적인 면에서도 마치 곰이 장난을 치는 것처럼 경쾌하고도 홀가분함을 드러내야 한다.

이 체조법은 온몸을 계속 흔들어줌으로써 사람의 기혈을 전신의 구석구석까지 흘러가게 한다.

그러므로 신장과 허리를 강장시키고 소화를 돕고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기혈을 활성화 시키는데 있어서 뛰어난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이 체조법을 행할 때는 부드럽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몸을 흔들어주어야 한다. 이 체조법을 수련하는 횟수는 적어도 양손으로 각각 8회 정도의 원을 그려야 하고 그 이상의 횟수를 행해도 제한은 없다.

이상 소개한 6가지 체조법을 처음 시행할 때는 너무 조급해 하거나 무리하게 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행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비책이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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