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건강다이제스트 명의의 건강제안
하나, 둘 빠지더니…어느새 휑~ 탈모 탈출 버킷리스트 10계명방의원(탈모치료 전문) 방기호 원장의 제안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방의원(탈모치료 전문) 방기호 원장】

■ 1. 풍성함을 위해 영양과잉 피하기!

먹는 게 부실해서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오해하지 말자. 오히려 영양과잉 때문에 빠진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줄 아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고기, 생선, 달걀 등 동물성 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기도 하는데 이러한 식습관은 탈모를 유발한다.

■ 2. 발모영양식으로 밥 지어 먹기!

하루에 3번 먹는 밥을 발모영양식으로 지어 먹어보자. 현미, 조, 수수는 탈모를 유발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대표 곡식이다. 발모영양식을 먹을 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다.

■ 3. 발모차 마시기!

어성초, 자소엽(차조기), 녹차엽에는 DHT(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어성초 2 : 자소엽 1 : 녹차엽 1의 비율로 차를 끓여서 매일 마신다.

■ 4. ‘섹시’하게 빗질하기!

머리를 감고 나서 빗질을 할 때는 섹시한 여배우처럼 넘겨보자. 위에서 아래로 빗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빗는 것이다. 두피가 축축하고 공기와의 접촉이 적으면 곰팡이나 세균 번식이 잘돼서 두피는 괴로워진다.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릴 때는 두피가 공기에 노출되도록 섹시하게 빗어보자.

■ 5. 천연 계면활성제 ‘물’로 먼저 머리 감기!

보통 머리를 감을 때는 물로 머리를 적시고, 바로 샴푸를 이용해 머리를 감는다. 앞으로는 샤워기로 머리를 충분히 적셔서 두피를 물에 불린 다음 머리를 감자. 샴푸 속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는 물과 피부의 유분이 잘 섞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물은 그 자체로 천연계면활성제다. 샴푸 거품을 내기 전에 물로 두피를 충분히 적시면 계면활성제가 두피에 직접 침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샴푸 양도 줄일 수 있어서 일거양득!

■ 6. 파마나 염색 자주 하지 않기!

파마약이나 염색약은 제모제와 성분이 비슷하다. 단, 중화라는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파마나 염색은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꼭 파마를 해야 한다면 이렇게 외치자. “다른 사람보다 중화를 5분~10분 빨리해주세요!” 중화를 늦게 하면 할수록 제모제 성분은 깊숙이 침투한다.

■ 7. 두피가 좋아하는 음식 챙겨 먹기!

마늘 5쪽, 양파 1개, 당근 채 썬 것에 올리브유를 넣어 살짝 볶아 먹으면 두피의 각질이 없어지고 지루성 두피염이 좋아진다. 연근, 우엉, 양파, 당근 같은 뿌리채소는 모근을 튼튼하게 해준다. 토마토와 가지 속에 들어있는 리코펜과 안토시아닌은 머리카락이 찰랑찰랑해지게 돕는다. 머리카락, 두피가 좋아하는 음식을 기억했다가 자주 먹자.

■ 8. 발모운동을 하자!

평소 걷는 것보다 보폭을 넓히고 팔도 세게 흔들어주는 파워워킹을 해보자. 두피 혈류를 증가시켜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 9. 20분 동안 낮잠 자기!

잠을 충분히 잘 자야 머리카락도 잘 난다. 또한 낮잠을 20분 정도 자면 발모에 좋은 성장호르몬이 나와서 탈모에 도움이 된다.

■ 10. 탈모약 적절히 사용하기!

앞서 제시한 탈모에 좋은 생활습관과 병원에서 처방받은 탈모약을 활용한다면 탈모 극복은 더 가까워질 수 있다. 미녹시딜, 코페펙타이드같은 바르는 탈모약이나 피나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탈모약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약들을 병용해서 사용한다면 탈모 극복 효과는 더 커진다.

<탈모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탈모가 심해지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기 쉽고 이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 사회생활 등에 지장을 받기도 합니다. 탈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하루 빨리 탈출해야 합니다!>

※ 10가지의 버킷리스트 중 실천하고 있는 항목이 생길 때마다 볼펜으로 지워나가거나 색칠을 해보세요.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갈 때마다 탈모 탈출이 가까워집니다.

방기호 원장은 지난 20년간 탈모 원인과 치유 방법을 연구해왔다. 일시적인 치료가 아닌 영구적인 치유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대머리를 기만하지 마라>가 있다.

정유경 기자  kunkang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